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57631346?category=27
너무 바빠져서
대학 동기인 친구한테 계정을 맡긴 나.....
5년지기 친구인데다가 얼마전에 다같이 만나서 술도 먹고
놀고 같은 검마팟까지 다녀서 의심의 여지는 전혀 없었고
어느날 시간이 나서 접속을 했는데
????????
심지어 플가는 마일플가가 아니라 경매장에서 샀던 거였음
너무 찜찜하지만 감시하는것같고 말을 안하려다가
결국 물어봤고....
똥줄타던 나.....
알고보니
가위는 또 다른 동기인 친구가 접는다해서
이러한 사정이었고
택배는 이러한 사정이 있었다
친구도 웃겨서 가위썰 말하고 다닌다고 한다
-끝-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