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죠는 사랑을 해봤을까...

사랑이 왜곡된 저주라고 한거면 본인은 해봤기 때문에 저렇게 말한걸까...

아니면 사랑이 저주라는 말을 듣고 한번도 안해봤을까

[닝겐1]

워낙 주령들 많이 보고 댕갸서 저런 지론이 생긴듯

[닝겐2]

우정도 일종의 사랑 아님? 난 그렇게 봐서 고죠가 사랑을 해봤다고 생각함

[닝겐3]

강하기에 고독 그렇기에 사랑을 알려주는 것은ㅡ 이런 식의 나레이션 깔린거보면 작가는 사랑(인간관계)을 했다고 디자인한듯

[닝겐4]

게토 암튼 게토임

[닝겐5]

고죠가 특정 사람한테만 상냥하고 이런게 안떠오른다는 작가언급 있었던거같음 고죠는 마음만먹으면 일본 전 국민 다 다죽일수도 있을만큼 인외급인데 개미처럼 느껴지는 사람을 사랑스럽게 느끼기는 좀 어렵지않나 공식에서 나왔던거처럼 그냥 아끼는 식물처럼 돌봐주고 그런건 좀 이성적인 사랑이랑은 다르잖아 동등한 입장에서 사랑하긴 힘들듯 게토정도로 친한데다 강하기까지 하면 그럴수도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