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로 왓고 7개월 됐어 지금 영주권 까지 생각 중인데 지금 남자친구는 오랫동안 해외 생활햇고 영어도 잘해 근데 난 많이 못해..남자친구가 많이 도와주는데 만날수록 너무 자존감이 낮아져서 혼자서 자주 울게 되네
한국에서는 독립적이엇는데 여기와서는 영어도 너무 못하고 계속 의존하게 되는 내 자신이 너무 작아지고 영어라던가 그런거 잘하라고 남친이 푸쉬하는것도 아닌데 뭔가 아예 남친 앞에서 영어도 못쓰겟고 그냥 한없이 작아져 남친이 해외 짬바가 잇으니 해외생활 조언 자주 해주는데 그것조차 너무 스트레스야.. 어떡하지
해외 생활 만렙인 남친이 너무 부럽고 질투나고 난 그냥 쪼렙이미깐 너무 바보 같고 거기서 오는 괴리때문에 너무 내 자신이 싫어지구 .. 너떡하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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