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김동헌(20)과 투수 장재영(22)의 캠프 명단 탈락이 눈에 띈다. 키움 고형욱 단장은 25일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페이스 조절 차원에서 캠프 명단에 이름을 넣지 않았다. 김동헌의 경우 신인임에도 지난해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이들은 개인 훈련을 하다가 대만 캠프에 포함돼 시즌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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