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지난 근성론. 미국, 일본은 데이터 야구 중심으로 발전하는데 본인 혼자 과거에 갇혀서 그저 근성론만 외치고, 또 은퇴선수들은 이걸 추켜세우면서 우리 야구가 이렇게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는걸 보니 새삼 한국 야구가 망하면 망하지 발전은 못하겠구나 싶음.
특히 벌투로 피칭디자인을 하는게 맞다고 포장해주는 모 유명 은퇴선수들을 보면서 아 저런 사람들이 나중에 지도자를 하고 그러면 한국 야구의 풀뿌리 자체가 그라목손 섭취하겠구나 싶고
진짜 큰일났다 싶더라.
아니 모 유명선수라고 안 하고 그냥 말할래
이대호는 그냥 맛있는 거 많이 드시면서 유튜브 하면서 벌어놓은 돈으로 먹고 사시고 정근우도 P의 게임같은 거 나오면서 방송일 하시고 야구판에는 얼씬도 하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