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관심 없는 나는 그저 신기할 뿐이고.. 우리 팀이랑 하는 것도 아니고, 믈브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국대 선수들이랑 경기하는 건 좀 혹하긴 하는데 내 가치 판단에서는 저 가격 주고 갈 그건 또 아니라서.. 물론 당연히 이 생각은 내 기준인거고 🩷해당되는 팀 또는 선수 팬이거나 야구 자체를 너무 좋아한다거나 하는 여러 이유들로 가고 싶어하고 좋아하는 신판들은 꼭 티켓팅 성공하고 잘 다녀오길 바람🩷
그냥 끄적이는 김에 하나 더 얘기하면 모 선수도 잘하는 건 알겠고 대단한 선수인 것도 알겠는데 그런 선수라고 해서 다들 꼭 잘 알고 좋아해야하는 것도 아닌데 은근 이걸 어떻게 몰라? 왜 안좋아해? 하는 뉘앙스들 꽤 자주 보여서 신기하구.. 내가 굳이 알아야만 야구를 볼 수 있는 건 아닌데...🙄 우리나라 선수라면 얘기가 좀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그것도 아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