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권 혹은 유럽 익들아 거긴 소음문제가 따로 없니?

나 지금 유럽인데 걍 몇시부터 조용히해야된다 이런 개념도 없고 밤이어도 겁나 크게 떠들고 시끄럽게 하는게 너무 당연한거같아서 물어봐..아시아권 처럼 막 소음에 그렇게 민감하지가 않은가?

[행1]

난 미국이고 지금은 주택사는데 전에 아파트 살 때도 소음 문제 한 번도 없었어!

[행2]

유럽도 나라마다 다른듯.. 독일은 개예민함

[행3]

우리동네는 시끄럽다고 누가 신고했었음

[행4]

미국에서 학생아파트 사는데 금토일엔 저녁 늦게까지 시끄러운건 다들 그려려니 하고 (소리 꽥꽥 지르고 음악 엄청 크게 틀고 그래도) 뭐라 하려고 해도 뭐 아파트 경비한테 주의좀 주라 해도 달라질게 없음 경찰와도 뭐 주의주는게 다고

[행6]

우리 플랫 위층 넘 시끄러워서 내가 시끄럽게 할때마다 블투 찬장 의에 두고 노래 젤 크게 틀고, 한국 유튜브 시끄럽게 틀어댔더니 조용해짐

[행7]

영국 사는데 카운슬마다 다를 것 같은데 우리 카운슬은 10시 이후가 사일런트 아워라서 너무 시끄러우면 리포트 할 수 있긴 해. 근데 내가 사는 플랏에서 아직 그정도 소음은 경험 못 해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