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롯데 감독은 26일 기자와 통화에서 “김민성의 자리는 2루를 생각하고 있다. 현재 김민성보다 경쟁력에서 앞서는 선수 없다. 무조건 잘 하는 사람이 뛸 것”이라고 말했다. 스프링캠프에서 일단 경쟁력을 확인해야겠지만 이번 영입을 통해 김민성을 주전 2루수로 기용하겠다는 방침을 드러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44/00009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