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그는 용병들이 거의 차지하고 있네
키울려고 해도 선수가 없는건가..
상황보니 지금 스트자린 조규성이랑 오현규가 최선이긴하다 누굴 부를려면 국내에 두각 나타내는 선수가 이미 있어야되는데 그것도 지금 잘 모르겠고
쨌든 조규성이랑 오현규가 잘해서 해외간건데
여기서 둘 중 고르라면…
일단 큰대회 경험들이랑 팀에서 주전으로 꾸준히 나오고 있으니 조규성을 쓰는거 같은데
애초에 현규를 에매때 교체로 몇번 나오지도 못해서 아직 뭐 보여준게 없으니
이젠 황이 아예 없으니까 기회 더 좀 받아 봤으면 좋겠어
근데 희찬이 현규 교체로 들어오고도 크로스 무한으로 올리는거 보고 참… 선수 파악 1도 안됐구나 싶었음
보니까 교체되고 우리 크로스가 40회 이상이였다더라;
사실 전술이 없어서 교체된거 보고도 크게 뭐가 바뀌지 않은 느낌이였음 막판에 오히려 또 실점 나오고
몇 평가영상들 보니까 선수 아쉬운것도 얘기하는데
전술적인 부분 얘기하는것도 공감감
(넣어줘야 할때 못 넣어준건 많이 아쉬움ㅇㅇ)
솔직히 이번 아컵만 조규성 많이 아쉬운거 사실임
근데 또 월컵예선 1차전에서도 골 넣고 골이 또 아예 안터지는건 아니니 쓰는것도 이해감
(혹시나 해서 덧붙이는건데 손톱은 감독이 쓸 생각 없으니까 제외하고 말하는거임 그리고 손톱 써도 어차피 교체 자원 필요해서 지금 당장은 스트 자리 조규성이라 생각함)
현규가 교체자원으로 몇번 나오지도 않아서 경기력이 안올라온것도 있을거고 교체로 나왔을때도 좀 조급함이 보여서 아쉬운부분도 있었어
둘 다 이렇게 아쉬운 부분들이 있는데 그래도 쨌든 경험있는 조규성을 쓰겠지
뭐가됐든 지금은 스트자리가 그래서 교체로라도 나올수밖에 없으니까 그냥 잘풀길 바람…
(자원이 없는걸 뭐 어떡하나 싶어서 응원한단 소리)
큰우영도 그 자리 대체자 없어서 한동안 그자리에서 욕 오지게 먹었는데..ㅠ
참… 이런거 생각하면 나는 그냥 말을 좀 아끼게 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