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갓 국시 끝나고 3차대병 대기중인 학생입니다
제 상황상 이제 어떻게든 돈을 모아야하기에 각오를 단단히 하고 무조건 버틴다는 생각을 가지고 발령 대기중이긴 한데요
다들 얼마나 버틸수있을 것 같냐, 안그래도 타진데 가능하겠냐 등등 현실적인 얘기들을 듣다보니
너무너무 무섭고 입사일이 다가올수록 돈번다는 생각에 기쁘기도 한데 손이 떨릴정도로 긴장됩니다
어느정도의 각오를 지니고 들어가야 최소 일년은 버틸 수 있을까요? 반드시 버터야하는 압박감에 너무 긴장되고 긴장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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