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문이 올라온 뒤 게시글에는 해당 이벤트를 두고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삼일절에 무슨 일본 여행이냐”, “우리나라 기업이 삼일절에 일본여행 이벤트를 여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반면 “애국심과 일본 여행은 별개다”라는 주장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