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무(국군상무부대)에 지원하는 프로야구 선수들이 총25명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롯데 한동희(25)와 키움 김재웅(26)이 상무에 지원해 눈길을 끈다.
26일 스포츠서울이 프로야구 10개 구단을 상대로 취재한 바에 따르면 올해 상무에 지원하는 선수는 삼성과 KT가 각각 4명으로 가장 많았다.
삼성은 류승민, 김재상, 홍무원, 홍승원(4명), KT 김정운, 김병준, 김건웅, 류현인(4명)이었다. 롯데 한동희, 이태연, 이진하(3명) NC 이현우, 김택우, 배상호(3명), SSG 이기순, 김민준, 김정민(3명)이었다. 두산 이원재, 윤준호(2명), 한화 조동욱, 양경모(2명) 키움 김재웅, 박찬혁(2명), LG 이재원(1명), KIA 김찬민(1명) 순으로 나타났다.
3월애 입대 허가 나오면 6월 입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