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높은평점순 낮은평점순으로 보면 하나의 키워드나 소재에 대해서 극과극 반응인게 신기함
나 진짜 극호호호 작품인데 낮은 평점 리뷰 보면 내가 진짜 미쳤다한 부분이나 아 이래서 좋았다 하는 부분이 불호라 평점 낮은게 종종 있는데 진짜 사람 취향 다르구나 느낌
나는 불호포인트였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호인 것도 그렇고
감정선 너무 좋았다/지루했다,
서사 진짜 미쳤다/서사 부족했다 둘 관계성이 납득이 안된다,
글 술술 읽혔다/글 너무 안읽히고 가독성 안좋다 등등
진짜 신기함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모두가 극찬하는 창작이란 없다는걸 느꼈음
근데 호불호가 반반 있는 글이 나한테 극호다? 그럼 인생작되는듯
너무 한쪽으로만 쏠린 글은 쏠린게 극호였을지라도 명작반열에 안오르는듯
보통 유명작이라 불리는 작품들이 리뷰 봤을때 호불호가 반반인 작품들이 많은 것 같음
그중에서 극호인 사람들이 대부분일때 명작이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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