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죽어줄게 나의 달링 (리디)
천공세계랑 지상세계랑 나뉘어져있고 여주는 지상세계의 포식자=남주의 수집품임 남주랑 여주의 애증관계가 진짜 맛있고 여주가 찐 또라이라서 너무 재미있음... 약 피폐물인 것 같고 분위기가 정말 독특해
2. 슬픔의 맨 밑바닥 (조아라)
원래 조아라 안 쓰는데 좋아하는 작가님이 신작 내셔서 호다닥 깔았는데 진심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있다니 너무 놀라움 1920년대 미국 배경에 여주는 밀주업자, 남주1 마피아, 남주2 경관 남주3 마을 부자인데 여주 성격이 너무 매력적이고 필력이 진짜 좋으셔서 엄청 몰입하면서 보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