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너무 많은 일들이 여러개가 1년 내내 터져서 힘들었어서 와 내가 야구를 보는게 맞나? 했었는데.. 올해는 제발 고사 지내고 별탈 없이 야구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그 연장선인것 같기도 하고
다른 종목, 다른 팀은 어린 선수들 인성교육 한다고 난리인데 우린 다 크고 살만큼 살고 은퇴까지한 할아버지들한테 옳고 그름을 알려줘야 하는게 어이가 없긴 한데 이제 헛웃음 나올 감정도 안남아서 그냥 동태 눈깔로 흐린눈 하고 있는데 정말 아무 감정도 안들고 그냥 구단이 정말로 관련 없으면 2년간 호구 당했다 펄쩍만 뛰지말고 싹 다 고소 하고 문제 있는 사람들 싹 다 쳐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 2년을 이 질알 했는데 다음에 또 터지면 진심 이미 다 떨어진 정 진심 야구에 관심 꺼질듯.. 뭐 지금도 아무 감정 없는거 보면 어느정도 니들이 어디까지 하나 보자 하고 지켜보고 있는 수준이긴한데..
이게 야구 팀을 응원하고 야구를 보는건지 드라마랑 영화를 보고 있는건지 현실 감각도 없긴함 ㅋㅋㅋㅋ 작년부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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