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오빠 , 언니 하나씩 있는 익인데 둘째오빠가 공부 못한다고 엄마가 좀 심하게 구박하고 키움..
그리고 유독 엄했다고 해야 되나? 정작 자랄때 사고 더 많이친건 언니임
오빠도 사춘기 오고 아예 막나가서 엄마한테 존댓말도 안쓰고 "어이" 라고 부르거든
얼마나 사이가 최악이냐면 오빠가 추석 끝나고 군대에 갔는데 외가친척들 앞에서 엄마가 오빠보고 "저 ㅅ#ㄲ는 군대 가야 정신 차린다" 이거 한마디 했다고 엄마꺼 명품백 팔아서 그 돈을 보육원에 다 기부해버림
그 외에도 에피소드가 진짜 많은데 언니 결혼식때 오빠가 불참 선언해서 이걸로 엄마가 오빠한테 또 한마디 했나봐. 오빠가 엄마한테 쌍욕이랑 패드립해서 엄마가 방문 잠그고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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