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읽었던건데 수가 남창인데 시골로 도망쳐서 공을 만났어 공이 수 미용실 데려가서 머리 잘라눴는데 바가지머리되서 막 웃고 ㅋㅋ 수는 공네 신세지는게 고마워서 뭔가 주고싶은데 줄게 없으니까 막 예쁜 돌같은거 주워서 주니까 공이 막 강아지같다고 좋아하고 ㅋㅋ그러다 공 생일이되니까 수가 돈벌겠다고 몸 파는곳 가려다가 공한테 걸려서 공 막 화내고 ㅜㅜ 이거 무슨 소설이었을까?? 소설 제목 좀 알려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