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한 기자님 기사 뜨는데

기억하지 전에 김종국 유임 윗선이라고 12시에 당근 흔들었던 기자님 그 분이 기사 쓰심 프런트는 나이 많으면 거르고 프런트 방향성 메뉴얼에 따라 운영 할 수 있는 감독 추천리스트에 넣고 있다면서 다음에 물론 감독 최종 선임은 보통 단장 윗선에서 결정하는 사안이다. 단장과 프런트는 감독 후보군 리스트업에 집중한다.  적혀있는데 제발 심이 추천한 거 대로 해

[무지1]

애초에 기아도 기아 나름 육성방향이 있는데 다 생까고 혼자 지멋대로 했으니까 소통 잘되는 감독이었으면… 최근에 대현이 경우만봐도ㅋㅋㅋㅋ

[무지2]

ㄱㅈㄱ 대현이 불펜쓰겠다는 인터뷰나오더니 잘리니까 육성방향 기사 나오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무지]

근데 그 인터뷰랑 별개로 대현이 육성은 계속 기사로 나오긴함

[무지3]

김종국은 근데 인터뷰때마다 혼자 계속 올해 쓰겠다고 그랬잖아 프런트랑 김종국이랑 진짜 안 맞았던듯

[무지2]

그건 아는데 김종국인터뷰 후로 딱히 구단 입장 안나오다가 잘리니까 기다렸단듯이 나오는게 통쾌해서

[무지1]

구단은 스카우트때부터 대현이 묵히고 육성해서 천천히 선발로 쓸 모양이던데 ㄱㅈㄱ이 냅다 불펜으로 올해 써보겠니마니 어서 띠용했음

[무지3]

준영아 그냥 심재학이 올리는대로 사인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