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은 "주장인 (양)석환이 형을 옆에서 잘 돕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팀 투수조의 분위기는 매년 좋았던 만큼 그 흐름을 이어가는 데만 초점을 맞추고 젊은 선수들과 고참 형들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개인 성적 상승도 다짐했다. 최원준은 "그동안 선발이라는 자리가 있는 상태에서 경쟁을 치렀다면, 올 시즌에는 완전히 자리를 찾아야 하는 경쟁이다. 좋은 후배들이 많이 왔지만, 이길 수 있다. 열심히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4105732
건희 고생했다! 원준이 살아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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