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유저들 특히 바드 도화가 너무 서로 날이 서있어
세개 다 키우는 사람들은 싸우지 않음 다른 캐릭터 올려치고 내려치지도 않는다 생각함 왜냐면 다 다른 매력이 있으니까. 세 서폿의 특징은 굳이 꼽자면 바드는 고점 홀나는 편안함 아가는 유틸과 자유. 바드 도화가는 장판형 스킬 의존도가 있고 피면도 있지만 홀나는 편하지만 없고 바드는 상면 홀나 도화가는 정화라고 생각허고 (도화가랑 바드는 옷걸이도 이쁨)이걸 알고 캐릭터들을 선택했을거라고 생각해. 내가 사실 글을 작성한 이유 자체가 이거야. 굳이 상면 정화 혹은 장판형 버프 같게 해달라고 하는건 세 서폿의 특징이 없어지는 거고 솔직히 상면 정화는 필수 상황에 꼭 쓸 수 있게 아이템 제공해줬으니 그걸로 해결할 수 있고.(레이드에서 이거 부족하면 기믹 제대로 이해 못하는 유저들 문제임) 서폿 좋아하는 유저들은 다양해서 재밌는 거지 상면 정화 셋 다 주면 매 레이드 다 같은 느낌이고 재미 없징. 난 도화가 선케어, 바드 바짝 타는 마나, 홀나 피면이 불만이였는데. 바드는 이제 음식먹고도 마나 마르지만 몸 비틀며 하는거에 재미도 느끼고 도화가 저번 버프로 상시 쉴드 가능해져서 밑태수 먹는 재미 느껴서 솔직히 홀나만 피면 하나 줬음 해.
내가 요즘 보기엔 서폿이 3개 뿐이라 그런지 딜러에 비해 특히 도화가 바드가 서로 뭐 받아내려고 올려치고 자기 직업 깍아내리는게 너무 보여서 좀 그래… 내가 딜러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홀나 좋아하는 애 바드 좋아하는 애 도화가 좋아하는 애 다 달라서. 솔직히 레벨 보석 품질 등 다 같은데 직업 때문에 누구 더 거른다 느낀적은 일리 트라이때랑 카멘 트라이때밖에 없어.(물론 자기가 좋아하는 서폿있으면 그거 데려가려고 하겠지 근데 이건 서폿도 마찬가지로 다 동일하면 딜 더 쎄거나 체방 늎은애 자기 파티로 데려오고 싶은거랑 같다고 봄)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이런말 다 바드임 다 도화가임 홀나임 등 이런거 하지말고 서로 올려치고 까내리고 싸우지말고 세 서폿 유저들이 힘을 합쳐 우리가 아크라시아를 지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