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초반에 일레이가 태의보다 재의 언급 많이 하면서 태의가 ‘얘도 나한테 접근한 목적이 형 때문이었나’ 이런 모먼트 있었잖아
이런 거 처럼 수는 공이랑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수만 그렇게 생각했다던가 이용당했다고 느끼는 작품있으면 알려주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