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좋으면서도 짝녀가 너무 보고싶어서 주말이 싫어
짝녀한테 고백할 말 썼다지웠다..
그러고 오그라들어서 못 보냄
안 보내도 짝녀는 내가 본인 좋아하는 거 앎.
본인도 밀어내면서도 술먹지 않고서야 못할 말 많이 함.
ㅠㅠ 진짜 우리가 같이할 수 있다면
난 뭐든지 할 수 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