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평일 새벽에 댓망을 연다면?

할 닝들이 있을까?

간단한 대화체나 짧지, 라인으로만!

자기 전까지~~~

[닝겐1]

오

[닝겐1]

오사무 스나 후타쿠치 / 비밀연애 중인 고딩 / 라인으로 자기 전 가볍게 라인~ 가능한 캐가 있으신지요 센세~

[글쓴닝겐]

셋 다 가능한데 사무는 폰투리가 굉장히 거슬리실 수 있슴다,, 끌리는 캐로 골라주세요

[닝겐1]

폰투리 없어도 좋습니다 사무!!!!
-

사무사무
자?

[글쓴닝겐]

표준어 사용하는 사무는 한번도 안해봐서 그냥 폰투리 사무 괜찮으세요?
-
아니 아직 안잔다
와
무슨 일 있나

[닝겐1]

글쓴이에게
괜찮아 괜찮아 다 괜찮아요~~~
-

아니
일 없는뎅
그냥 연락하고 싶어서 했는데
바쁘냐?!

[글쓴닝겐]

1에게
아이다
너 연락인데 바쁠게 뭐 있노
안그래도 니 연락 없어가 전화해볼까 하는중이었다

[닝겐1]

글쓴이에게
아
더 늦게 할 걸
다음에는 더 늦게 해야겠다~
오늘 하교 같이 못했는데
아츠무랑 안 싸우고 집에 잘 갔어? ㅋㅋ

[글쓴닝겐]

1에게
금마 얘기는 말도 마라
안그래도 니 없어가 죽상이라고 하루종일 놀려대가 서러워 죽겠고마
…그래서 오늘 와 하교 같이 몬했는데?
뭔 일 있는건 아이제

[닝겐1]

글쓴이에게
으음
그게...
얘들이 너희한테 말하지 말랬는데....
사무만 알아야 해?
며칠 뒤면 감독님 생신이시잖아
그래서 1학년 예비선수 얘들이랑 선물 사러 갔다왔어...

[글쓴닝겐]

1에게
아 맞나
..
…내 냅두고 미리 말도 안하고?
내한테 얘기했으믄 니 기다렸다 같이 갔을텐데
아이다 뭐 차피 지난 일이고..
그래서 지금 집이가

[닝겐1]

글쓴이에게
키타 선배가
2학년 너희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하셔서...
ㅎㅎ...
집은 일찍 왔어!!!
지금은 자려고 누웠다가
사무를 오후에 못 본 게 아쉽고 그립고 보고 싶고 해서 라인 보냈지~

[글쓴닝겐]

1에게
아 집은 또 일찍 왔나
지금 12시 넘어가는데
…
피곤할텐데 얼른 자라
내일 아침에 또 연락하께

[닝겐1]

글쓴이에게
?..
왜 갑자기 대화 종료 분위기지?
갑작스러운 대화 종료에 제가 당황스러운데요?
사무 기분 안 좋은 거 아니지?...
사무?...

[글쓴닝겐]

1에게
아이다
내 피곤해가 그런다
지금 츠무도 잔다카고…
내도 자야긋다
기분 안좋을게 뭐 있노

[닝겐1]

글쓴이에게
이대로 다음날에 닝이 같이 등교하려고 사무 집 앞에서 기다렸다가 만나는 상황 가능할까요!
-

아...
내가 좀.. 눈치가 없었네..
미안...
피곤할텐데 얼른 자..
내일 보자

[글쓴닝겐]

1에게
👌👌
-

응
니도 잘자라

[닝겐1]

글쓴이에게
(전날 네가 기분이 상했던 거 같아 아침 일찍부터 네 집 앞에서 널 기다려) 너무 빨리 왔나... 일단 라인이라도 보내놓자.

사무
등교 같이 하자!

[닝겐2]

와!

[닝겐2]

사쿠사나 스나 가능하나요?

[글쓴닝겐]

둘 다 가능해요

[닝겐2]

그럼 사쿠사랑 부부 사이로! 닝 직업이 형사라 맨날 구르는게 일상인데 덕분에 작은 상처부터 큰 상처까지 맨날 달고 다니니까 사쿠사 조심 좀 하라고 상처 치료해 주는 상황 어떠실까요? 오늘도 잔소리 들을까봐 사쿠사 먼저 자라고 연락 보내고 새벽에 몰래 들어가려는데 들킨 상황부터...! 짧지로 부탁드려요!

[글쓴닝겐]

선지문 주세용

[닝겐2]

글쓴이에게
잘 부탁드려요!
-

(슬금슬금 집 안으로 몰래 들어가며 분위기를 살펴. 어두운 거 보니까 잠들었나 보네.)

[글쓴닝겐]

2에게
…남의 집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숨으면서 들어와. (불 스위치를 켜곤 너를 못마땅한 듯 바라보며) 뭐 잘못했어? 설마 또 어디 다친거야?

[닝겐2]

글쓴이에게
아, 아니 키요 자는데 방해할까봐... (다쳤냐는 너의 말에 고개를 돌리며 변명하는) 그, 그럴리가. 나 씻을테니까 먼저 자.

[글쓴닝겐]

2에게
…너 이리와봐. (네 손목을 잡아 끌어 제쪽으로 잡아당기며) 설마 이거… 피야?

[닝겐2]

글쓴이에게
아... 닌데...? (네게서 손목을 빼내곤 소매를 내려 상처를 가리는) ...나 졸려서 얼른 씻고 잘거야.

[글쓴닝겐]

2에게
하아… 넌 진짜 왜이렇게 말을 안들어. 또 혼자 무모하게 범인 잡는다고 뛰어다녔어? (마른세수를 하며) 손 씻고 바로 와. 치료부터 하게.

[닝겐2]

글쓴이에게
혼자 그런 거 아닌데... (입술을 삐죽 내밀고 투덜거리며 말하는) 샤워까지 할거거든? 먼지 가득이야. 씻고 알아서 치료할테니까 들어가서 자.

[글쓴닝겐]

2에게
혼자서는 붕대도 못감으면서 무슨 치료야. 억지 부리지말고. (네 입술을 손등으로 꾹 누르며) 빨리 씻고 나와. 아니면 좀 도와줘? 쓰라릴텐데.

[닝겐2]

글쓴이에게
됐거든? (너를 뒤로한채 욕실로 들어가 깨끗이 씻고 나오며 너의 눈치를 보는) 다... 씻었는데...

[글쓴닝겐]

2에게
이리 와. (구급상자를 열며) 어디어디 다쳤는지 다 말해. 숨기지마. …제발 속 좀 썩이지 말라고.

[닝겐2]

글쓴이에게
그치만 이건 일인데... (눈치를 보며 네 앞에 앉아 상처를 내보이는) 손목, 발목, 무릎... 아 등도 따갑던데 내가 등은 못 봐서 모르겠어.

[글쓴닝겐]

2에게
…… (네 손목을 미약한 힘으로 붙잡곤 확인하며) 여자애 손이 이게 뭐야. 너 그냥 일 그만 두면 안돼? …왜 맨날 사람 걱정하게 만들어.

[닝겐2]

글쓴이에게
이건 내 일이고, 난 내 일이 좋은데. (애교를 부리는 듯 네게 안기며 속삭이는) 사랑해 키요. 한 번만 봐줘.

[글쓴닝겐]

2에게
한 번이 아니잖아.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서 그래? (입술을 짓이기다 결국 네 허리를 끌어안으며) …그러다가 진짜 크게 다치기라도 하면 난 어떡하라고.

[닝겐2]

글쓴이에게
안 다쳐. 범인 잡다가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발 뺄게. 응? (너의 꽉 깨문 입술 위에 가볍게 입을 맞추는)

[닝겐3]

허어얼 저두 될까요 ><

[글쓴닝겐]

ㄱㄱ

[닝겐3]

nice. 혹시 아고물 ㄱㅊ으신지
짧지로 맛층/고죠 중에 같은 건물 살아서 서로 얼굴만 아는 사이로 골목길에서 교복 입고 담배 피는 닝 마주친 상황 어떠신가요 아고물 못 드시면 그냥 성인 닝으로 해도 괜찮습니당~~

[글쓴닝겐]

아고물 ㄱㅊ 고죠는 센세고죠 버전이겠죠? 아무나 골라주시고 선지문 주세요

[닝겐3]

넹! 그럼 센세고죠로 가보겠읍니다 잘 부탁드려요잉
-
(사람이 자주 다니지 않는 후미진 골목길. 가로등 하나 없어 고개를 드미는 달빛이 더욱 환하게 느껴지지. 교복을 입곤 익숙한 듯 담배에 불을 붙이곤 연기를 깊게 머금었다 뿜으며) ....후-

[글쓴닝겐]

3에게
…교복 입고 그런걸 피우다니, 요즘애들 깡도 좋네. (다 들리라는 듯 말을 내뱉곤 네 옆에 나란히 서서 자연스레 제 담배를 물며) 잠깐의 일탈 뭐 그런거야?

[닝겐3]

글쓴이에게
...뭐예요? (자연스레 옆에 서는 네 얼굴을 봤다가, 안면이 있는 사람인 걸 알곤 고개를 돌리는) 뭐, 그런 거죠. 어차피 제가 무슨 말을 해도 그렇게 받아들이실 거잖아요.

[글쓴닝겐]

3에게
으응? 이 고죠 사토루를 다른 꼰‘대들이랑 비교하면 서운한데. (담배를 물어 흘리는 발음으로) 뭐, 상관은 없나. 어차피 뭐라 물어도 얘기할 생각도 없어보이고.

[닝겐3]

글쓴이에게
(널 힐끔 쳐다보더니 담배를 손에 들고) 이름이 고죠 사토루예요? ...요새 세상 무서워서 이름 막 알려주고 다니면 안 돼요. 고딩인 나도 아는 건데.

[글쓴닝겐]

3에게
아하하. 나 걱정해주는거야? 감동받았어. (웃음을 옅게 흘리며 너를 곁눈질로 바라보는) 그래서. 우리 고딩씨는 이름이 뭔데? 치사하게 내 이름만 들어놓고 내뺄 생각은 아니겠지?

[닝겐3]

글쓴이에게
이름 막 알려주면 안 된다니까요, 방금 얘기했는데. (미간을 찌푸리며 고민하다, 너를 꽤 진지한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궁금하면 500원 주세요.

[글쓴닝겐]

3에게
나는 500원은 안들고 다니는데 어쩌지. (뿌연 연기를 내뱉으며) 사실 이미 알고 있기도 하고. 닝이잖아. 맞지?

[닝겐3]

글쓴이에게
(제 이름을 알고 있는 너를 의심스럽게 바라보며) ...어떻게 아세요? 500원도 없으시면서.

[닝겐4]

핫

[닝겐4]

가볍게 라인으로 니로나 라부 될깝쇼! 맞관 삽질인데 새벽에 잠 안 와서 하는 라인?!

[글쓴닝겐]

둘 다 괜찮아요 선지문 ㄱㄱ

[닝겐4]

그럼 니로니로용!❤️
-

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때 새벽 2시 전 남친 감성

[글쓴닝겐]

야
나 방금 너 때문에 ㄹㅇ 전여친한테 연락온줄 알고 폰 떨어트렸어
얼굴에 맞음; 아오
심심하냐? 엉??

[닝겐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 닝이 심심행 뿌잉
그나저나얼굴 살아있음?
전 여친한테 무슨 죄를 지었으면
자니..? 이거 하나 보냈다고 놀래 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4에게
너야말로 이 늦은 시간에 안자고 뭐하는데?
학교에서 또 졸리다고 나 붙잡고 늘어져도 안받아준다??
그리고 내가 무슨 죄를 지어
너가 뭘 모르나본데 나 나름 다테공에서 다정으로 유명하거든 ^^

[닝겐4]

글쓴이에게
?
다정이요?
다정하면 저한테도 그 다정을 좀 나눠주시죠?
내가 졸리다고 너 붙잡고 늘어져도
다정하게 받아줘야 하는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낮에 커피 너무 마셨나봥...
잠 너무 안 왕...

[글쓴닝겐]

4에게
너 그러게 내가 커피 그만 마시랬지
하여튼 말 안듣기는…
말 안듣는 돼지 뭐가 예쁘다고 받아주냐?
그리고 이정도로 챙겨주면 다정이지 뭐 이리 불만이 많아
…아직 오빠의 사랑과 정성이 부족해요 우리 돼지?

[닝겐4]

글쓴이에게
어휴
너무 부족해요
너어어어어어무 부족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네 ㅎ
좀 차고 넘치게 주면 어떤 기분일지도 궁금하고? ㅋㅋㅋㅋㅋ
어디 부담스러울 정도로 다정하게 굴어보시지?

[글쓴닝겐]

4에게
됐네요 ^^
그런건 여자친구한테 하는거고
뭐 너가 내 여자친구라도 하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안
내가 말하고도 웃겨서 ㅋㅋㅋ

[닝겐4]

글쓴이에게
아
...
뭐
... 웃긴 말이기는 하네
그치 뭐
그런 다정은 여자친구한테나 해야겠지
갑자기 단 거 땡기네...

[글쓴닝겐]

4에게
갑자기?
뭐냐 반응도 별로고
웃자고 한 얘기엔 웃어주는게 예의거든요
…뭐 너가 정 원하면 다정하게 굴어줄게
야 근데 솔직히 지금도 다정하잖아

[닝겐4]

글쓴이에게
그냥 새벽이라 막 이랬다 저랬다 해서 그런다 왜!
원래 나 변덕쟁이잖아
그리고 다정하단 사람이 뭐
맨날 돼지 돼지 부르냐!
너 전 여친한테는 돼지라고 안 불렀을 거잖아!

[글쓴닝겐]

4에게
갑자기 전여친 얘기가 왜 나와??
돼지라고 부르는건 나름 애칭이잖아 바보야
그냥…
그렇게 나쁜 뜻도 아닌데 뭐
싫으면 안부르면 되잖아 참나..

[닝겐4]

글쓴이에게
...
애칭인 거 알아
아는데
아 몰라!
새벽이라 감성 폭발해서!
그냥 질투난다 왜!
나는 그렇게 부르면서
전여친들은 예쁘게 불러줬을 것 같아서!!

[닝겐5]

고죠나 나나미로 저도 가능할까요?

[글쓴닝겐]

고죠는 고전인지 선생고죠인지만 정해주세요 둘 다 괜차늠~~

[닝겐5]

짧지로 불면증 있는 닝인데 자기 잔다고 하얀 거짓말하고 학교 옥상에서 몰래 바람 쐬다가 들킨 상황 어떠세요? 닝이 학대당했을때 주술사로서 닝 능력을 알아본 캐가 구출(?)해서 데려와서 더 마음에 걸린 관계로 캐만 자각한 맞관이나 무자각 맞관으로 가고 싶어요! 닝이 연하로 가겠습니다. 옥상하니깐 센세고죠가 생각나네요. 상황 괜찮으시면 제가 선지문 드릴까요?

[글쓴닝겐]

선지문 주셔유

[닝겐5]

잘 부탁드려요
-
(임무로 바쁠 텐데 꼬박꼬박 제게 연락해오는 네가 고맙고도 의아해. 대강 라인으로 잔다고 남겨둔 후 학교 옥상에서 멍하니 밤 풍경을 바라보며 익숙하게 손끝으로 라이터를 메만 지다 담배를 무는)

[글쓴닝겐]

5에게
…잔다고 하지 않았나~ (네 담배를 능숙하게 앗아간 뒤 구겨버리며) 닝한테는 잔다는게 이런거나 피우는건가봐? 언제부터 그런 의미가 됐지?

[닝겐5]

글쓴이에게
고죠 씨야말로, 임무 나간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오랜만에 직접 듣는 익숙한 목소리는 현실감이 없어) 애들이랑 종종 수업은 같이 들어도 이쪽은 엄연한 성인인데, 담배나 술은 불법이 아니잖아요. (네 시선을 피하며) ...쇼코 씨도 가끔은 괜찮다고 했어요. 아프면 고쳐주신다고도 했고요.

[글쓴닝겐]

5에게
쇼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요즘 또 잠도 통 못잔다며. (제 시선을 맞추라는 듯 네 턱을 살짝 그러쥔채 올리며) 그런 상태에서 내 제자가 이런거나 피우는건 용납이 안되거든.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이 고죠 사토루의 제자잖아?

[닝겐5]

글쓴이에게
수면제는 더 아상 처방 안 해주시더라고요. (비밀로 해달라고 했는데 들켰네 이내 네 안대 너머로 시선이 정확히 얽힌 거 같은 착각이 드는) 굳이 따지자면, 저는 고죠 씨 제자보단 켄토 씨랑 쇼코 씨 제자 쪽이지 않나요.

[글쓴닝겐]

5에게
…다른 사람도 아니고 닝한테 그런 얘기를 들을 줄은 몰랐는데 말이야. 꽤나 섭섭한데? (답답함에 목 뒤를 주무르며) 뭐… 임무 때문에 자주 못만나긴 해도 어엿한 선생인데 말이지.

[닝겐5]

글쓴이에게
고죠 씨는 선생님이라기보단... (혹여 건조하기 그지없는 말들이 네게 상처를 준 걸까 왜 내가 초조한지 알 길이 없어 은인이라고 하면 그가 부담스러워할까 말을 멈추는) 그것보다, 다친 곳이나 따로 아픈 곳은 없어요?

[글쓴닝겐]

5에게
누가 누굴 걱정하는거야? 지금 그럴때가 아닐텐데. (옥상문쪽으로 고개를 까딱거리며) 얼른 자는 편이 좋지 않겠어? 정 잠이 안오면 옆에 같이 있어줄테니까.

[닝겐5]

글쓴이에게
가끔은 이쪽에서 걱정 정도는 할 수도 있죠. ... 오늘은 누구 때문에 달 구경 못한 거 같은데, 아직 체력 남아있으면 가까이에서 하늘 구경시켜줘요.(답지 않게 네게 고집을 부리는) 이것만 보고 자러 갈게요.

[닝겐6]

늦었남

[글쓴닝겐]

ㄱㄱ

[닝겐6]

오예 옷코츠 유타로 순애남 유타 다시 고전 돌아왔는데 너무 달라져서 낯가리면서 피한 상태로 라인 주고받는 상황 어떠십니까

[글쓴닝겐]

ㄱㄱ 선라인 주새용ㅇ

[닝겐6]

아니 알람이 어ㅐ 안 떴지ㅜㅜㅠㅠ
-

어 유타네..ㅎㅎ
안녀엉 오랜만이네
애들 많이 바뀌었지?

[글쓴닝겐]

6에게
응 오랜만이야
닝은 잘 지냈지?
…솔직히 많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네
마키도 이누마키도 모두 내가 알던 그대로라서
…닝은? 잘 지냈어?

[닝겐6]

글쓴이에게
어어 나야 뭐
나도 그대로지 않아?
난 이누마키 조금 놀랄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그
흠 너는 많이 힘들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