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똑같은 거 일퀘에 일간보스, 몬파...그나마 주간보스 도는 목요일만 좀 기대되고 우루스 돈 짭짤해서 하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없어지고 나서는 진짜 노잼 걍 의무가 됨
하도 할 거 없어서 10년 만에 인내의 숲 끈기의 숲 슈미도 다 깼는데 더 이상 진짜 낙이 없다 낙이
돈이라도 좀 주면 경매장에서 사서 코디에라도 정을 붙이는데 그나마 메소 끌어모을 수 있었던 결정석은 가격하락에 우루스 삭제에 메소 수급도 안되고 사냥도 경험치 차는 게 눈에 띄지도 않아서 렙업도 재미없고.. 근데 여기다 막타 때리듯 큐브 삭제? 빨리 새로운 대안책을 내놔라.. 하루에 벌 수 있는 메소양이 큐브 서너번 돌리면 순삭해버린다는 게 말이냐???
고인물은 고인물대로 늘 먹던 맛이라 질리고 뉴비는 걍 차단막 내려옴 200까지 초스피드 육성 기획도 좋고 의도도 좋은데 걍 스토리는 내다버린 거 같아서 아쉬움도 있음
접었다 복귀했다 접었다 복귀했다 했지만 여지껏 있었던 그 많은 논란때매 접었던 건 아니었음
왜냐면 난 무과금이라서 별 타격이 없었기 때문에 붙어있었는데 항상 내가 떠났던 이유는 궁극적으로 재미가 없어서였음 맨날 똑같은 것만 하는데 재미가 있을리가.. 켠지 2시간 만에 메할일 다하면 더 이상 할 거 없어서 꺼버림
차라리 히오메 블랙헤븐같은 컨텐츠라도 내던가 월드파퀘를 다시 살려서 매일 들어올만한 재미라도 있게하든가.. 이번에 옛메도 흥하니까 옛날버전 거울세계 이런 거 만들어서 지금 남아있는 고인물들 향수병 치료도 되고 좀 돌아오고 했으면 좋겠네.. 그리고 버섯의 성 한참 철지나서 썩어 문드러진 개드립은 언제 수정하냐고.. 저기만 가면 2010년대임
이번 드림페스타 끝나고 어떻게 될지 감이 안온다 솔직히 이번 것도 별로 모르겠음 코인샵 살 것도 없고 코디템, 뎀스, 라이딩도 개별로고 .. 차라리 이전에 했던 할로캣 카밀라가 진짜 괜찮았음 살 것도 많았고ㅇㅇ
메이플 진짜 애정하는 게임이고 인생을 함께 했다고 해도 될만큼 오래 한 게임인데 제발 오래오래 플레이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