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회사 부서 없어져서 권고사직당하고
작년말에 어느순간 갑자기 진로방향을 약간 틀어보려고
마음이 먹혀서 (같은계열 직종) 강의 열심히 들어서
사업자 등록도 해서 올해 1월에 첫 외주도 따냈어.
앞으로 계속 사업 운영해보고싶은데
(자본들어가는 사업X)
잘풀릴수있을까....
지금 계획은 이번에 배운 이걸 부업으로 간간히 받고,
본업은 원래 하던 일 외주 받으면서 병행하고싶은데
욕심 일까...ㅜㅜ (두가지가 같은 결이라 힘든건아닌데 너무 욕심부리는거 아닌가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