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원정 가려고 숙소랑 일정 다 짜고 머리 속에서는 이미 짐도 다 싸서 그 도시 가있는데 개막전, 그 다음날 예매 떠가지고 대기 50번으로 들어갔거든 근데 외야 내야 응원석 테이블석 할 것 없이 그냥 다 회색이고 자리가 하나도 없는거야 ㄹㅇ로 양일 모두.... 이미 예매한 숙소랑 뭐 그런 것들은 어떻게 하지 절망하다가 충격으로 기절하고 깨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거 예지몽 같은거 아니겠지ㅋㅋㅋㅋㅋ 진짜 토일 예매권 같이 풀린 것부터 웃긴데 깼을때 충격이 너무 커가지고 지금 좀 심각해ㅋㅋㅋㅋㅋ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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