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런데 선수들은 오죽할까 싶음 아무리 생각해도 질 경기가 아니었어서 억울해서 가슴 벅벅쳐도 분노가 가시질 않음 우리가 전술없고 열정없고 정말 아무것도 없는 감독 밑에서 4강까지 어떻게 왔는데 막말로 꾸역승이라고 해도 선수들 기량으로 어떻게 해서든 이겨서 여기까지 왔는데 결승이 바로 코앞이었는데 4강에서 유효슈팅0에 이렇게 처참히? 2:1이었으면 덜 억울했을까 아님 뭘까 아니 걍 진 게 너무 빡친다 절대 질 그게 아니었는데 설령 민재의 부재? 비슷한 선수진들로 월컵 때도 포르투칼 꺾고 16강 간 게 우리인데 있는 자원들 잘만 썼으면 우리 이겼음 죄다 같은 말을 하잖아 우리가 진 게 말이 되냐는식 우리가 전술만 있고 클린스만이 선수 개개인 파악 잘 해서 선수 알 맞게 딱딱 잘만 쓰고 교체자원도 선수파악 돼있던 사람이면 우리 이런 일 없었음 선수들이 나 여기요 나! 해서 나갈 수 있고 플레이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ㅋㅋ 야 진짜 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거 같다 구라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한테는 마지막 아컵일 수 있는데 누구는 가서 내내 뛰지도 못하고 망할 클아 그럴거면 뽑지를 말지 그랬어 써먹지도 않을 거면서 그냥 그 선수들 소속팀에서 훈련하면서 경기 뛰게하지 왜 굳이 데려왔니 참나 진짜 어이가 없어서 아니 어떻게 4강에서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져 말도 안된다 구라였으면ㅋㅋ 매년 있는 경기면 모름 4년마다 있는 경기를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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