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가 미안하다고 꼭 병원 가라고 하면서 10만원? 인가 주셨거든 근데 다음날에 괜찮은 거 같아서 다시 아저씨한테 십만원 돌려드리고 이제 안아프다고 하니까 아저씨가 막 고맙다고 하시는데 괜히 찡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