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엔리케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이 아시안컵에서 혹사에 가까운 일정을 소화한 이강인에게 일주일 휴가를 줬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아끼기로 했다. 릴전을 앞두고 ‘르 파리지앵’ 등 현지 매체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의 복귀 및 활용 시점이 화두에 오르자 “이강인은 긴 대회를 소화하면서 오랜 기간 동안 팀을 떠나있어야만 했다. 지금 경기감각은 아주 좋다. 일주일 휴가를 줬다. 햇볕이나 좀 쐬고 왔으면 한다. 휴식을 취할 테니 다음주에는 상쾌한 몸으로 돌아올 것 같다”고 말했다.
시즌 중 일주일 휴가라는 구단의 통 큰 결정 덕분에, 이강인은 혹사로 인해 시즌 컨디션을 망칠 위험이나 부상 우려를 내려놓고 정상적인 몸 상태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감독의 애정이 보인다😍 리그 쉬고 챔스 나오면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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