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늘 잘했던 애들에 같이 타는 외국 선수들도 좀 괜찮아서 그러려니 했었는데(뭔 말인지 알지?ㅋㅋㅋㅋ)
꽉찬집이었던 천(2) 종목에서 남박 길리 금에 성우 은,, 거기에 진짜 오래 걸렸던 남계 금까지🥺
솔직히 여박도 메달 따면 좋았겠지만..! 난 결승 간 거만으로도 너무 기뻤어... 시즌 초반에 비해 폼도 꽤 올라온 거 같았고 경기 운영도 잘했었고!!
그외 다른 경기 내용도 다 너무 좋았구...
다만 태성이가 개인전 두개 다 빙질에 걸렸어서,, 너무 아쉬워 본인이 더 아쉽겠지만...🥺
5차 너무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