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무래도... 상호의 "고마워요. 저를 필요한 사람으로 여겨줘서. 그리고 그동안 함께 농구를 해줘서."
이거 너무 오타쿠를 울리는 대사임.............. 아기상호가 농구를 그만두려고 했었다는 과거까지 알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