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솔직히 야구는 타 종목에 비해 감독 역할 비중이 매우 작음 ‘타 종목에 비해’인거지 아주 무의미한건 아니니까 능력있는 감독이면 물론 좋긴하겠지
그치만 리빌딩하는 팀도 아니고 어느정도 전력이 갖춰진 상태에서 감독은 그냥 마이너스만 안되면 된다 생각!!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적재적소에 알맞은 작전지시만 잘 해주길
2. 내부승격이라고 똑같은 내부승격은 아니지 전감독은 근속승진에 가까웠고 선수시절 커리어는 이범호 감독과 비교 대상이 되지도 못함+코치로서의 능력도 마찬가지
3. 젊은 사람(이길바람).. 나이뿐만아니라 소통이 되는 감독이어야하는데, 이게 다는 아니겠지만 그간 보여준 모습은 그래도 전감독 보다는 젊고 세련된 야구를 할 줄 아는 감독으로 보임
그리고 나갈거면 일찍 나가야지 캠프 이틀전에 거대한 ㄸ을 팀에게 뿌리고 간 그분께 올해 기아타이거즈의 액운을 모두 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