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야구 입덕 계기가 뭐야?

난 그냥 집에서 10분거리에 야구장이 있었어..

[신판1]

그냥 한두번 직관 갔다가 재밌어서 보다가 선수보고 팀 입덕햇어

[신판2]

모태한화

[신판3]

8888시절 한가운데에서 롯데의 승리를 봤다
6살 서울 아이가

[신판3]

근데 서른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고통받고 있다

[신판4]

아빠가 빙저씨임 한화 연고지 태어남 응..

[신판5]

빙저씨&빙줌마 사랑의 결실

[신판6]

애인이 보길래!! 근데 팀은 ㄷ ㅏ른팀 잡음ㅋㅋㅋㅋ

[신판7]

태어나보니 광주던데

[신판8]

16년만에 다시 야구장갔는데 전준우가 굳건히 자릴 지키고 있는 모습에 감동+존경으로 입덕했샤

[신판9]

태어나보니 롯빠집안

[신판10]

내가 야구 챙겨본건 다 이태양 때문이다

[신판11]

태어날 때부터 엘트로 정해져있었던

[신판12]

친구따라 야구장 갔다가 점지받음..

[신판13]

아빠를 놀리면 안됐어...

[신판14]

학교에서 보내줘서 갔다가 홈런 연달아 + 연승

[신판15]

인생 첫 기억이 사직구장임

[신판16]

그냥 밥친구로 대충 틀어놓고 중계 보다가 어느 순간 화나기 시작하면서 입덕

[신판17]

09년 코시 끝내기 홈런 ㅠㅠ

[신판18]

베이징올림픽

[신판19]

국시공부하다

[신판20]

엘팬인 친구가 이대형으로 꼬심. 물론 난 넘어갈 수 밖에 없었고, 현재 10년 넘게 둥둥이

[신판21]

모태롯데

[신판22]

지인이 구단직원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판23]

엄마 응원하는 팀 경기 보러갔다가 그 경기 상대팀 입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