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 댓망 고?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라인, 지문 가리는 거 없음!

상황은 같이 정해봐욧

[닝겐1]

오

[닝겐1]

사쿠사나 스나 괜찮으실까요?

[글쓴닝겐]

예쑤! 선호하는 상황 있을까용

[닝겐1]

달달구리한 상황이 땡기는데 어떠신가요!

[글쓴닝겐]

아웅 좋조~ 사실 둘다 갠적으로 연인과 어울리는 캐들이라😋 음음 달달한 상황이면 어떤 게 있을까요 혹시 생각해두신 게 있다면 말씀해 주세용 아니면 같이 생각해 봅시당 ㅎㅎ

[닝겐1]

글쓴이에게
저도 연인이나 부부 사이 아주 좋아한답니다😊 음 딱히 생각나는 상황이 없어서 센세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당!

[글쓴닝겐]

1에게
흐음 저는 연인 관계로,, 둘다 배구선수니까 라인이면 서로 멀리 떨어진 상황에서 영상이나 사진 보내면서 서로 그리워하는? 그런 상황도 좋을 거 같고 지문이면 자취방에서 꽁냥꽁냥하능 것도 좋고,, 이것 말고 원하은 상황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닝겐1]

글쓴이에게
자취방에서 꽁냥거리는 거 좋네요!! 닝이 저녁 시간 쯤에 몰래 사쿠사네로 찾아간 거 괜찮을까요? 연락 없이 먹을 거, 마실 거 잔뜩 사들고 간 닝으로요!

[글쓴닝겐]

1에게
넹 좋아요! 오랜만에 무방비한 상태의 사쿠사로 가보겠습니다 아 물론 성격상 씻긴 씻었겠지만🤭 선지문 부탁드랴용!

[닝겐1]

글쓴이에게
후후 잘 부탁드려요!
-

(두 손에 잔뜩 든 비닐봉지와 기대되는 마음으로 너의 집으로 향해. 지금쯤 뭐하고 있으려나? 아직 저녁 안 먹었겠지? 걸음을 옮기는 동안에도 네 생각 뿐이라 웃음이 지어져. 곧 너의 집 앞에 도착하고 초인종을 누르는) 키요, 문 열어줘.

[글쓴닝겐]

1에게
저도요🤭
-

(초인종 소리와 함께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오자 빠른 걸음으로 현관까지 단숨에 걸어가. 문을 열어젖히자 깜짝 서프라이즈라며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네가 보여. 그 모습에 급하게 뒷머리를 쓸어내리며 정리하면서) 어쩐 일이야? 오늘 친구들 만난다며.

[닝겐1]

글쓴이에게
키요 보려고 왔지. (한눈에 보기에도 무방비한 네 모습에 웃음이 새어나와. 항상 데이트 할 때마다 무서울 정도로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던 너였는데 이런 모습도 너무 마음에 들어 너를 끌어안는) 우리 키요는 언제봐도 잘생겼네.

[닝겐2]

꺅

[닝겐2]

사무나 니로 괜찮을까요!

[글쓴닝겐]

예쑤 근데 폰투리라 니로 더 선호!

[닝겐2]

그럼 니로로 가보자고!

[글쓴닝겐]

선호하는 관계나 상황 있을까용?

[닝겐2]

글쓴이에게
전 뭐든 상관없어요! 소꿉친구 맞관도 좋고 연인도 좋고 짝사랑도 좋아요~!!!! 상황은 달달도 좋고 애절한 거? 좋아요

[글쓴닝겐]

2에게
지금은 달달이 땡기니까 달달 + 친구 같은 연인 관계로 가봅시다!! 상황은 어떤게 좋을까요 음음,, 라인이면 심심하다는 연락을 시작으로 서로 방에 있는 앨범 사진 보내주면서 옛추억 회상하는 것도 좋고요 지문이면 늦게까지 공부(또는 일)하다가 건물에서 나오니 니로가 서프라이즈로 기다리고 있던 상황?! 아니면 또 생각해두신 게 있으실까용 ㅎㅎ

[닝겐2]

글쓴이에게
후욱 대박 두번째 상황 너무 좋아요! 선지문 드리면 될까요?

[글쓴닝겐]

2에게
네!!💛 선지문이랑 학생인지 성인인지 골라주세요!

[닝겐2]

글쓴이에게
(깜깜한 눈을 꾹꾹 누르고 유난히 고된 하루였다고 생각하며 기지개를 켜. 뻐근한 몸이 약간은 시원하게 풀리는 기분을 느끼며 야근으로 지친 몸을 끌고 퇴근을 할 준비를 해) 졸려, 얘는 자려나. (저벅저벅 회사 입구로 내려가며 늦은 시간을 보곤 반쯤 감은 눈으로 회사 밖으로 나가)
-
성인으로 할게요 😊 잘 부탁드립니다! ❤️

[닝겐3]

와

[닝겐3]

히루가미나 오이카와 될까요? 아니면 라부요

[글쓴닝겐]

오키아와나 라부 가능! 선호하는 분위기나 관계 있나용?

[닝겐3]

전 아예 퍼석퍼석이나 포카포카? 전여친 전남친 관계도 좋고 연인도 친구도 아닌 풋풋한 느낌도 좋아해요! 둘 중 선호하는 분위기 있으실까요?

[글쓴닝겐]

핫 건조한 상황도 너무 좋지만 지금은 포카포카가 더 땡기는 시간이네욥 ..🩵 썸 너무 좋죠!!! 혹시 생각해두신 상황 있으실까요!!

[닝겐3]

글쓴이에게
음 그럼 도서관이나 캐 집에서 같이 시험공부하는데 항상 머리 풀고 있었던 닝이 머리 묶으니깐 목선? 그런 게 들어놔서 집중 못 하는 캐 어떠세요? 별로면 다시 짜올게요!

[글쓴닝겐]

3에게
아웅 좋아요 그럼 요건 오이카와로 가볼게요💛 지문으로 시작하는 거겠죠?! 선지문 주시면 이어갈게욥

[닝겐3]

글쓴이에게
나이는 동갑으로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
(네 집까지 와서 같이 시험공부를 하는. 이와이즈미나 다른 친구들도 다 같이 스터디 하자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 지금 상황이 의아하기도 하고 괜스레 부끄럽기도 해 애써 문제집을 보고 집중을 하는데 자꾸만 머리카락이 흘러내려서 거슬리는. 아, 머리끈 두고 왔는데 어쩌지)오이카와, 미안한데 혹시 집에 고무줄이나 ...안 쓰는 머리끈 있어?(네게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는)

[글쓴닝겐]

3에게
저도요!
-

응? 아마 누나 방에 있었던 거 같기도 한데, 잠시만-. (곧장 자리에서 일어나 누나 방으로 향해. 책상 위에 아무렇게나 나뒹굴고 있는 머리끈 하나를 챙겨 나간 뒤 네게 건네주며 자리에 다시 앉는) 자, 여기. 그나저나 닝쨩이 머리 묶는 건 또 처음 보네.

[닝겐3]

글쓴이에게
고마워. 근데 이거 내가 사용해도 되는 거야?(주인이 지금 없는데 진짜 괜찮으려나. 걱정을 하며 머리끈을 건네받는) 처음이었나? 하긴 평소에는 풀고 다니니깐. (자연스레 머리를 묶으며 대답하는 아까보다 한결 나아진 상태로 문제집과 교과서 쪽으로 시선을 돌리며 태연하게 네게 말을 건네는) 오이카와, 모르는 문제나 어려운 문제는 없어?

[글쓴닝겐]

끗끗

[닝겐4]

고고

[닝겐4]

아 늦었네... 자리가 난다면 불러주세요...

[닝겐5]

아

[닝겐5]

이걸 놓쳐

[닝겐6]

악 늦엇고만여ㅠㅠ

[닝겐7]

🥹

[글쓴닝겐]

퇴근하고 다시 올게요!! 갑자기 바빠지네 ㅜㅜ

[닝겐3]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