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혈할 때 챔버 선 그어진 곳까지 3분의 2까지 채우고 달았는데 나중에 한쌤이 와서 거름망도 채워야 혈구가 안 깨진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틀렸나?? 싶어서 다시 핵술도 찾아보고 쌤한테 가서 핵심술기 찾아보니 3분의 2까지 채우는 게 맞는 거 같다 했더니 거기 전부서 쌤들이 나보고 그럼 혈구 깨지지 않냐 수혈한 의미가 없다면서 그러더니 수쌤한테까지 내가 한 말을 보고했더라.
수쌤이 나보고 너가 그런 말을 그쌤한테 했다며? 내가 찾아봤는데 수혈 시 챔버를 3분의 2까지 채우고 시작하는 게 아니라 4분의 3까지 채워야하는데 이렇게 채우면 챔버 끝부터 거름망좀 넘치게 채우는 게 정석이라면서 나보고 너 공부좀 하고 왔다고 이론과 실무는 다른데 실무에서 배운 쌤들 말 안 듣고 핵심술기가 어쩌고 하냐면서 수혈을 해도 그 쌤이 너보다 많이 했다 그러는 거야..(여기서는 한달동안 수혈 딱 한 번 했는데 한듀티에 3~4번 수혈하고 항암달고 다닌 나보다 더 많이 했다고?????의문이네.. 나도 실무에서도 배웠는데 틀리게 배운건가 싶고..)
근데...핵심술기 이론이 실무를 위해 만든 거잖아..
거름망까지 챔버를 채우면 피떨어지는 지는 어떻게 확인하고, gtt는 어떻게 맞추냐..
진짜 내가 틀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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