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선수들 중 일부가 탁구를 하기 위해 식사를 빨리 마침
그 선수들 중에 이강인도 끼어 있었음
일부가 빨리 자리를 뜨는 것을 불만스럽게 여긴 손흥민이 팀 단합을 해치는 행위로 보고 지적함
다시 돌아와 자리에 앉으라는 손흥민의 요구에(지시가 아님 asked란 표현) 일부가 불손하게 대꾸함
잠깐 선수들간 대치상황이 벌어졌지만(아마도 야 선배한테 그 말투가 뭐야 하는 쪽이랑 왜 뭐요 하는 쪽이랑)
다른 선수들이 말려 흩어짐
손흥민이 모든 선수들을 진정시키려는 과정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음
팩트
손흥민과 이강인이 몸싸움을 했다는 내용 없음
"장소는 탁구장에서였다. 젊은 선수들은 식사 후 탁구를 치고 있었고 주장 손흥민은 경기를 앞두고 있어 휴식을 권했다."는 그냥 소설임
몸싸움 없었음 대치상황만 있었음
불손하게 대꾸한 후배가 이강인이란 내용도 없음
손흥민은 어느 한쪽에 가담한 게 아니라 흥분한 양쪽 선수를 말림
축협이 인정했다는 내용도 없음
"평소 경기 도중 자주 이야기를 나눈 손흥민과 이강인은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고 패한 뒤에도 서로 위로를 주고받지 않았다."도 기자가 첨가한 내용
기자는 왜 기사를 옮겨오며 소설을 썼을까??
기사 원문
https://www.thesun.co.uk/sport/25918635/son-heung-min-bust-up-south-korea-tottenham/
https://www.instiz.net/name_enter/91014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