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접어가려고 하면 다시 만날 일이 생기는구나. 아무튼 오늘 너 정말 예뻤어. 그래도 이제 다시 만날 일 거의 없을 것 같네. 나랑 단 둘이 만나기 어색해할 것 같아서 맨날 친구 1명이랑 같이 너를 봐야만 하는구나.
언젠가 너랑 단 둘이 볼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