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우연히 강백호(KT)와 함께 훈련을 하게 됐다. 모교인 휘문고에서 개인 기술을 하다가 휘문고가 전지훈련을 떠나자 인연이 있던 부천중에서 잠시나마 훈련을 했다. 이때 조언을 구했다. 김민석은 “(강)백호 형은 1일 1출루를 목표로 잡는다고 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타율도 올라가고 삼진도 줄고 OPS도 올라간다고 했다. 저도 그렇게 1일 1출루를 한다는 생각으로 시즌을 보내려고 한다”라고 힘주어 말하며 올 시즌 각오를 다졌다.
우리팀에 작년신인인 민석이가 언급해서 놀러왔으요~
민석이가 백호선수랑 같이 훈련하면서 조언 얻고 올해 목표를 백호선수처럼 1일 1출루로 잡았대요! 므찐선배👍👍
백호선수도 민석이도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멋진시즌 보내기를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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