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잠깐 하는 댓망🏐

시뮬 진행하려다가 아무도 없길래 여는 댓망..

상황은 딱히 생각이 안 나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 캐릭터 다 가능하고 라인 대화 다 가능해요!

[닝겐1]

헉

[닝겐1]

대화 형식 / 시라부 / 고등학교 입학 후 친구 따라 배구 경기 자주 구경간 닝이 경기 뛰는 시라부에게 반해 짝사랑하던 중으로!! 겨우 연락처 받아서 연락 이어가다 닝이 오늘 달이 예쁘다고, 같이 밤산책하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얘기 꺼내 만나게 된 상황..이 생각나네요 닝이 1살 연하! 로 가능할까요?

[글쓴닝겐]

네 대사 한 번 써주세요

[닝겐1]

(가로등 밑에서 두리번 거리다 걸어오는 너를 발견해 손을 붕방 흔들며) 선배! 저 여기 있어요!

-
잘 부탁드려요🥹

[글쓴닝겐]

( 손을 흔드는 너를 보곤 한숨을 내쉬며) " .. 그렇게까지 안 해도 충분히 보여. 밤산책하고 싶다한 건 너잖아. 옷이 얇다? "

[닝겐1]

글쓴이에게
더 더 잘 보이라고 그랬죠! (밤에 보는 너는 새로워 평소보다 더 설레고 웃음이 나와) 급하게 나온다고 아무거나 주워 입고 나왔어요..

[글쓴닝겐]

1에게
( 너를 바라보며 매고 있던 목도리를 둘러주며 ) " 급하게 안 나와도 괜찮었던 거 같은데. 그리고 애초에 너면 멀리서도 잘 보이고. "

[닝겐1]

글쓴이에게
네? 네?! (네 행동에 한 번, 네 말에 두 번 놀라) 제가 왜.. 왜 잘 보이죠?!

[글쓴닝겐]

1에게
" 머리색도 밝고. 옷도 밝고. 애초에 어두운 곳에서 밝은 건 잘 보이는 게 당연하잖아. " ( 놀라느라 흐트러진 네 머리칼을 정돈해주며) " 그래서. 어디서 할 건데. 산책? "

[닝겐1]

글쓴이에게
아아.. 맞죠오.. 제가 좀 밝긴 하죠.. (아쉬움에 네가 머리칼을 정리해주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 못해) ..선배만 괜찮다면! 공원으로 가지 않을래요?

[글쓴닝겐]

1에게
" .. 둔하네. 오늘따라. ( 정돈하던 머리를 쓰다듬으며. ) 이러면 좋아했으면서. 공원 나쁘지 않네. 가자. 지금. "

[닝겐1]

글쓴이에게
..어? (뒤늦게 인지하고는 얼굴이 새빨개지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 ..네! 네네! 갑시다! 가야죠! (앞장 서서 로봇처럼 뚝딱뚝딱 걸으며)

[글쓴닝겐]

1에게
" 정신 차리고 걸어. 넘어지지 말고. 그리고 같이 산책하자며. 옆으로 와. 앞서나가지 말고. "

[닝겐1]

글쓴이에게
네.. 네에! (오늘따라 더 다정한 너에 아득해지는 정신을 부여잡고는) ..선배, 선배는 어떤 사람이 좋아요?

[글쓴닝겐]

1에게
" .. 내가 그걸 너한테 왜 말해야하는데. ( 너를 바라보며. ) .. 굳이 따지면 , 밝은 사람. "

[닝겐1]

글쓴이에게
어차피 말해줄 거면서! (볼을 부풀리며) 밝은 사람? 그거 완전 나 아니에요? (헤실헤실 웃는)

[글쓴닝겐]

1에게
" .. 조용히 해. ( 곧 너에게 들릴랑 말랑한 크기로 속삭이며. ) .. 그럴지도. "

[닝겐1]

글쓴이에게
..어? (저가 들은 것이 맞나 싶어 눈을 꿈뻑 거리며) 진짜? 진짜요? ..저 밝아서 좋아요?!

[글쓴닝겐]

1에게
" 내가 언제 그랬어. ( 얼굴을 찌푸리며. ) .. 밝은 게 나쁜 건 아니니까. "

[닝겐1]

글쓴이에게
(이미 네 말에 귓가는 빨개져있어) ..그쵸. 저, 저도! 저도 이상형 물어봐주세요!

[글쓴닝겐]

1에게
" 하? .. 그냥 말하면 되는 거지. 굳이 물어봐야 해? ( 너를 바라보며) .. 뭔데. 이상형. "

[닝겐1]

글쓴이에게
흐흐. (네 옷소매를 조심스레 잡으며 방긋 웃으며 말하는) 시라부 켄지로요!

[닝겐2]

앗

[닝겐2]

후타쿠치로 연인인데 닝이 니로한테 몰래 선물 주려고! 니로한테는 친구들이랑 약속 있다고 해놓고 니로랑 키 비슷한 사촌 오빠랑 쇼핑했는데! 하필 니로 칭구가 그거 보고 니로한테 사진 찍어 보내서... 지금 어디냐고 라인하는 니로와의 라인 될까용

[글쓴닝겐]

네 지문 써주세요

[닝겐2]

잘 부탁드립니당!
-

켄지켄지
잘 쉬고 있지~?

[글쓴닝겐]

-
아주.. 잘 쉬고 있지. 그런데 넌, 어디야? .. 너도 쉬고 있는 건가.

[닝겐2]

글쓴이에게
아아
지금은 카페 와서 디저트 먹으려고!
(디저트 사진)
여기 엄청 맛있다~?

[글쓴닝겐]

2에게
- 그래?
거기말고 다른 데도 간 거 같던데. 혼자 있어? 닝. 물론 같이 있는 건 뻔히 알긴 하지만. 거짓말은 하지 마.

[닝겐2]

글쓴이에게
뭐, 뭐가...?
나 그냥 애들이랑 다같이 디저트 먹는 것뿐인데?!
아, 아까 뭐...
애들이랑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는 했지 ㅎㅎ...

[글쓴닝겐]

2에게
- 애들? .. 애들이 아닐 텐데. 00상점 갔던 거 맞잖아. 너. 디저트만 먹었던 것도 아니고. 똑바로 말해. 닝. 거짓말 그만하고.

[닝겐2]

글쓴이에게
어..?
아, 아니야!
나 애들이랑 그냥...
켄지 너, 혹시 나 봤어..?

[글쓴닝겐]

2에게
- .. 지금 네 입으로 인정하는 거야. 닝? 내가 봤으면 어쩔 건데. 헤어지기라도 하게? .. 친구가 봤어. 됐어? 이젠 안 힘들겠다. 감추느라 힘들었잖아. 닝아.

[닝겐2]

글쓴이에게
아, 잠깐 잠깐만!
응?
켄지야
자기야
내 말도 좀 들어봐야지!
지금 네가 무슨 생각하는지 알겠는데!
절대 그런 거 아니니까 응?

[글쓴닝겐]

2에게
- 그럼 뭔데? 너 지금 대답도 못하잖아. 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알면 반박을 해. 닝아. 어제 연습 끝나고 너랑 만날 때 뭐할지만 생각하던 내가 바보 같아.

[닝겐3]

와

[닝겐3]

대화체 / 소꿉친구 (캐 짝사랑도 좋은데 힘드시면 그냥 맞관도 좋아요) / 츳키나 쿠로오 중에서 센세가 지금 끌리시는 캐로요~ / 캐랑 카페 왔는데 크림 같은 게 캐 입 쪽으로 묻어있길래 닝이 무심코 냅킨으로 쓰윽 닦아주거나 손가락으로 크림 묻은 부분만 닦아줘서 괜히 민망해진 캐와 뭐가? 하는 표정으로 캐를 보는 닝이 카페에서 대화하는 상황 어떠세요? 상황 별로면 바꿀게요!

[글쓴닝겐]

짝사랑으로 할게요! 선지문 부탁드립니다~ 쿠로오로 하고 싶네용~

[닝겐3]

네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
그래서 오늘도 켄마는...(너와 카페에서 대화를 하고 있는데, 네 입가 주변에 크림이 묻어있는 게 보이는. 자연스레 제 손으로 네 입가를 정리해주며) 쿠로오?

[글쓴닝겐]

( 너를 빤히 바라보다 당황해서는 허둥지둥해대며. ) 어? 어.. 응. 켄마는 오늘도 게임.. ( 아직 근처에 머무는 네 손을 보곤 멀리 떨어지며. ) 하지. 뭐..

[닝겐3]

글쓴이에게
언제쯤 같이 카페에서 애플파이 먹을 수 있으려나... 이따가 애플파이 따로 사서 켄마 집 가자.( 너와 눈을 맞추는데, 네 안색이 유난히 빨갛고 행동이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근데 너 어디 아파? 열 있는 거 같은데... 나 똑바로 봐봐.

[글쓴닝겐]

3에게
( 멍을 때리다가 네 말을 듣곤 당황하며 널 곧 바라보는. ) " 괜찮아.. 켄,켄마는 이 쿠로오 상이 챙겨줄테니까 닝은 일찍 집에 가는 건 어떨까요~? "

[닝겐3]

글쓴이에게
어차피 켄마랑 같이 게임하기로 했어. 같아 가자. 아니다, 너 컨디션 안 좋은 거 같으니깐 오늘은 나 혼자 갈게.(몸을 네 쪽으로 최대한 기울이는. 네 이마 위로로 제 손을 올리며) 열은 없는 거 같은데, 체했나.

[글쓴닝겐]

3에게
( 화들짝 놀라다 곧 너의 손을 쳐내며. ) " .. 쿠로오 상은 괜찮으니까. 건들지 말아줘. 닝. 먼저 가볼게. "

[닝겐3]

글쓴이에게
멋대로 열이 있나 확인해서 화났어? 미안해. 그냥 걱정돼서... (가지 말라는 듯 네 옷소매를 살짝 잡으며) 같이 가, 오늘은 내가 데려다줄게.

[글쓴닝겐]

3에게
" 화 안 났어. 그냥 , 오늘은 몸이 조금 안 좋아서. ( 곤란하다는 듯 머리를 싸매며. ) .. 그러고 싶어? "

[닝겐3]

글쓴이에게
응, 너 데려다주고 켄마 집으로 가려고. 잠깐만, 애플파이 사가지고 올 테니깐 기다리고 있어. 먼저 가면 안 돼.(평소와 다른 네 모습을 보니 걱정이 되는) 계속 안 좋으면 나랑 병원 가자.

[글쓴닝겐]

3에게
" ..응. 그래. 다녀와. 병원은 괜찮으니까. ( 애플파이를 사러가는 너를 보곤 쭈구리고 앉으며. ) " 이 멍'청한 쿠로오 테츠로. 어떻게 그거 하나 닦아줬다고 이렇게 불편해하냐.. "

[닝겐3]

글쓴이에게
(애플파이를 사가지고 네 쪽으로 가는) 잠깐만, 이거 들고 있어.(건너편 약국 쪽으로 발걸음을 옮겨서 약과 비타민 사탕을 사서 나오는) 미안, 많이 기다렸어? 어디가 아픈지 몰라서... (약들과 비타민이 든 봉투를 네게 건네는)

[글쓴닝겐]

3에게
" ( 다정한 너를 보곤 말문이 막힌 듯 고개를 숙이며. ) .. 그래. 고마워. 닝아. 감동이네. 쿠로오 상~ 켄마 집 바로 갈 건가? "

[닝겐3]

글쓴이에게
그렇게 보호자처럼 반응하지 말아줄래.( 틱틱거리며 대꾸했지만 오늘따라 이상한 네 걱정은 사라지지 않아.) 아니, 오늘은 너부터 데려다주고. 뭐해? 집 가자니깐.

[글쓴닝겐]

3에게
" .. 하아. 그래. 보호자같이 행동 안할테니까 ~ 집 가죠. 닝씨? ( 너의 곁으로 가며.) "

[닝겐3]

글쓴이에게
그래도 아까보단 안색이 괜찮아진 거 같네. 맞다, 쿠로오 나 머리끈 좀. (네 집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아까 네게 맡긴 머리끈을 찾는) 혹시 카페가 더웠어? 말을 하지....

[글쓴닝겐]

3에게
" .. 머리끈 여기 있다고요~ .. 살짝 덥긴 했는데 참을만 해서. 빨리 가죠. 닝씨? "

[닝겐3]

글쓴이에게
아 잠시만.(네게 머리끈을 건네받아 머리를 묶는) 가자. 혹시 또 어지러울 수도 있으니깐 내 팔 잡아.(제 팔을 네 쪽으로 내미는)

[글쓴닝겐]

다 받으니까 그냥 캐릭터만 적어주세요.

[글쓴닝겐]

( 인원 제한 딱히 없어요)

[글쓴닝겐]

적으시면 다 받으니가 편히 적어주세요 선착순 아닙니다

[글쓴닝겐]

오늘은 졸랴서 여기서 마치고 내일 이어둘게요ㄹ❤❤

[닝겐3]

센세 푹 쉬세요 🤍

[닝겐1]

갹 센세 내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