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ㄱ군인인데요

그냥 대충 아무나 한 명 오면 바로 시작하는 뷰x풀 군바리 참고 남닝 의경 시뮬

중수(수경)>소수(수경)>상경(챙>받데기)>이경

나는

1. 이경

2. 일경

3. 상경

4. 수경

*욕설주의

[닝겐1]

헐)

[글쓴닝겐]

닝하~ 가보자고

[닝겐1]

센하!)

[닝겐2]

헐ㄹ)

[글쓴닝겐]

닝하!!!! 가보자고

[닝겐2]

센하센하~남닝이라니!)

[닝겐1]

뭐가좋지ㅎㅎㅎ)

[닝겐2]

3?)

[닝겐1]

3?)

[닝겐2]

3고

[글쓴닝겐]

나는 상처주고 상처받는 상경이다.
그 중에서도

1. 챙짱
2. 챙
3. 받데기짱
4. 받데기

[닝겐2]

이것도 2나 3?)

[닝겐1]

다좋음)

[닝겐2]

나두 그럼 2로 고

[글쓴닝겐]

그 중에서도 챙인데, 힘들당
왜냐하면 내 두 기수 선임이자 챙짱이 겁나 갈구기 때문이다.
아 갈군다기 보단 그냥 무섭당...
1년동안 지내서 친하긴 한데 기분이 안 좋은 날엔 정말 어떻게 될 지 모른다

[닝겐1]

ㄷ ㄷ)

[닝겐3]

와 뷰군 개재밌게 봤는데ㅋㅋㅋㅋ 탑승~

[글쓴닝겐]

닝!!하!!!!!!!!

[글쓴닝겐]

특히 중수나 소수에게 불려가는 날은 우리 소대 깨스 날이라 봐도 무방하다.
이게 다 일이경들 때문이다.. 이이이잉

그래도 상경에 챙까지 다니 편하긴 편하다.
나는 내 관물대를 열어 별사탕을 꺼내 먹었다.

옷가지들 사이로 보이는 별사탕을 집어들자 내 이름이 적힌 명찰이 보였는데 뭐라 적혀있었을까? ('나'의 이름)

[닝겐1]

무ㅕ하지)

[닝겐1]

닝?)

[글쓴닝겐]

고고

[닝겐1]

닝

[닝겐1]

이이이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내 명찰에는 정자로 '닝'이 적혀 있었다.

별사탕을 오도독, 오도독 씹어먹고 있었을까 어느덧 점호 시간이 다 됐다.
오늘 점호는 우리 1소대에서 한다.

[닝겐1]

오독독)

[글쓴닝겐]

나는 챙이다. 그렇기에 일이경들 뒤에서 편하게 앉아있으면 된다. 히히
내 앞에는 이경이 허리를 까고 앉아있는데,

이경의 이름은?

[닝겐1]

와 누구하냐)

[닝겐1]

센세픽)

[글쓴닝겐]

ㅇㅋ

[닝겐1]

두근)

[닝겐1]

탄지아니죠?)

[글쓴닝겐]

ㅎ흫헤

[닝겐1]

?

[글쓴닝겐]

내 앞에 앉아서 멀뚱 멀뚱 앉아있는 이녀석은 카게야마 토비오다.
요주의 인물인데, 눈치가 드럽게 모지란 것 같다.

나는
1. 야, 너 허리 더 까
2. 야, 너 야한 얘기 좀 해봐
3. 야, 너 선임 중에 누가 제일 좋아?
4. 자유

[닝겐1]

갹!!!!!!)

[닝겐1]

1?)

[닝겐1]

다 궁금하네)

[닝겐2]

크큭2도 좋다)

[닝겐1]

ㅋㅋ2?)

[닝겐2]

근데 토뵤라서 못믿겠음ㅋㅋ1가실?)

[닝겐1]

ㅋㅋㅋㅋㅋ다좋아)

[닝겐2]

1

[글쓴닝겐]

우씌 내가 얘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데! 들어오자마자 띨빵해가지고 사고나 치고
그래서 내 감정을 담아 얘기했다.

"야, 너 허리 더 까"
"이경 카게야마,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카게야마의 허리가 더 펴진다. 여기서 더 까는게 되네...?
므ㅓ야 얘 뭔데??

[닝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

넷슴다 ㄱㅇㅇ)

[닝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카게야마의 허리가 어디까지 펴지는지 확인하던 나는 중수가 들어오자 멈추고 집중했다.

사실 집중 안 했다. 왜냐하면 오늘 내가 기다리는 발표는

"자, 그럼 다음 중수랑 소수, 발표하겠다"

이거이기 때문이다.
다음 중수 후보 기수는 1소대 오이카와, 2소대 키타, 3소대 우시지마.

이건 진짜 절대로 오이카와가 중수 해야한다
우시지마한테 졌다가는 1소대가 끝장난다고!!!

[닝겐1]

아 미친)

[닝겐4]

닝센탑)

[글쓴닝겐]

닝하!!!!!!!!!!!!!

[닝겐1]

닝하

[닝겐4]

평화롭게 키타상이면 안될까?)

[글쓴닝겐]

"다음 중수는,"

1.
2.
3.

[닝겐4]

ㅎㄷㄷ3

[글쓴닝겐]

1. 오이카와 토오루
2. 키타 신스케
3. 우시지마 와카토시 <<

[글쓴닝겐]

ㅎㅎ

[닝겐1]

어라

[닝겐4]

ㅇㅁㅇ

[닝겐1]

ㅋㅋ도르마무?)

[닝겐4]

난 똥손이야)

[글쓴닝겐]

돌마?

[닝겐4]

네네)

[글쓴닝겐]

"중수는,"

1.
2.
3.

[닝겐1]

헉 역센짱)

[글쓴닝겐]

시뮬 같이 달려주는 닝들이 더 짱

[닝겐1]

군머는 못참지

[닝겐4]

센세가 짱!)

[닝겐4]

전혀 감이 안잡히는데 난 3이 자꾸 끌려...)

[글쓴닝겐]

ㄱㄱㄱ

[닝겐1]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

오..)

[닝겐4]

,,,,3👀👀👀👀

[글쓴닝겐]

1. 우시지마 와카토시
2. 키타 신스케
3. 오이카와 토오루 <<

[닝겐1]

와)

[닝겐4]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

[닝겐1]

나ㅜ1할려고했는데)

[닝겐1]

살았다)

[닝겐1]

중수카와)

[닝겐4]

그럼 또 돌마 해주실거죠? 헤헤)

[닝겐4]

아 우시지마 뽑았으면)

[글쓴닝겐]

...ㅎㅎㅎ

[닝겐1]

헤헤)

[글쓴닝겐]

"오이카와 토오루다"
"넷슴다~"

와 살았다 진짜 중수지마일 동안 분위기 씹'창 날뻔 했는데 진짜 살았다 곧 제대하실모브중수님사랑합니다
고개를 돌려보면 우시지마에게 메롱하는 오이카와와 그 오이카와를 바라보며 안도하고 있는 1소대 챙짱이 보인다.

"오이카와, 우시지마랑 싸우면 그 자리 취소니까 성질 좀 죽이고,"
"에이, 제가 언제 그랬다고 말입니까"

? 저 x끼는 뭐가 문제지? 양심 안녕하세요? 니가 오늘 아침에 싸운 사람은 그럼 귀신이냐?

[닝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

[닝겐1]

싸우자귀신아)

[닝겐4]

우시지마 뽑았으면 시라톨 생각하면 훈련은 훈련대로 빡세고 분위기는 얼음장이였을거 같어)

[닝겐1]

메롱ㅋㅋㅋㅋㅋ)

[닝겐1]

후욱)

[글쓴닝겐]

"그리고 1소대 수인은 이와이즈미"
"넷슴다"
"2소대는 키타"
"넷슴더"
"3소대는 우시지마다"
"넷슴다"

"그럼 1주일 후에는 이렇게 바뀌니까 늬들은 새 중수, 소수 잘 따라주고 지금까지 나 밑에서 수고하셨수다 우리 수경들"
""""넷슴다!!""""
"얼른 중수 내려 오시기나 하셔"
"우리 고생 많았던거 인정!"

[닝겐4]

ㅋㅋㅋㅋㅋ 우리 고생 많았던거 인정 누구야)

[닝겐1]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
.
.

[글쓴닝겐]

점호가 끝난 이 시간, 지금 오이카와가 챙짱에게 시비를 털고 있다.

"우리 챙짱, 이제 나 1소대에 없어서 좋겠어?"
"아닙니다"
"아니긴, 너 맨날 나랑 있을때 표정 썩었었잖아"
"그런 사실 없습니다"
"챙짱 달았는데 언제까지 그렇게 딱딱하게 대답할거야?"
"아닙니다"
"그래도 너 챙짱 몇달동안 할거니까 나 계속 볼건데. 그럼 이건 좋아?"
"넷슴다?"

[닝겐4]

챙짱이 누구지?)

[닝겐1]

와??)

[글쓴닝겐]

"네 밑에 챙장 할만한 애가 없으니까 네가 계속 해야지 안그래?"
"...넷슴다"

와 지금 나같은 밑에 애들 x됐다고그만하라고오이카와이샛ㄱ기양
저x끼 표정 개ㅆㅓㄱ었잖아요님아

[닝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닝겐1]

누구냐...)

[글쓴닝겐]

이제는 자신을 쳐다보는 일이경들을 대놓고 째려보는 챙짱.

1소대 챙짱이자 내 2기수 선임은?
1. 스나 린타로
2. 사쿠사 키요오미
3. 미야 아츠무
4. 자유

[닝겐1]

어우)

[닝겐1]

1?)

[닝겐1]

다잘어울리네;)

[글쓴닝겐]

1 가나요

[닝겐1]

센세픽 누군가요)

[글쓴닝겐]

스나린ㅎ

[닝겐1]

믿어보기...

[글쓴닝겐]

왜삭제해!!! 고고고고고

[닝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

[글쓴닝겐]

1소대 챙짱이자 내 2기수 위 선임은 스나 린타로. 깨스를 걸든 애들을 패든 항상 쪼개는 미친'놈이다.
윗사람한텐 적당히 입에 발린 말 몇 번 해주고 애들 잘 갈궈서 이쁨받는다.
그러니 당연히 지 밑에 사람한텐 공포일 수 밖에 없다. 차라리 빡치면 소리나 지르는 미야 아츠무가 훨 낫다.

오이카와에게 시달리던 스나 린타로가 입모양으로 뭐라 중얼거린다.
'이거 보고 쪼갰던 내 밑에 x끼들 다 외워놔'

아짖짜이걸보고웃는미친친구가우리소대에있다고?

[닝겐1]

헉)

[닝겐1]

누구냐)

[닝겐4]

아니...실댓 왜이래 나혼자 지문 언제 올라오지 기다리고 있었네 어쩐지 이상하다 했어)

[글쓴닝겐]

하이런인티!!!

[닝겐4]

16분동안 멍때리면서 기다렸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닝겐]

아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닝겐1]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4]

이제 새로고침을 습관화 하겠다...! ㅋㅋㅋ 그리고 이걸보고 웃는 용자 누구냐?)

[닝겐1]

ㄹㅇㅋㅋ)

[글쓴닝겐]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진짜 겨우 웃음을 참고 있는 이경 몇명이 있었다.

진짜 미쳤나 이것들이..?
아 미친 친구들이 맞다. 1소대 빵꾸 타나카 류노스케, 그리고 그 맞후임인 1소대 금쪽이 하이바 리에프.

[닝겐1]

헉)

[닝겐4]

아)

[닝겐1]

얘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4]

진짜 할법해서 웃기넼ㅋㅋㅋㅋ)

[닝겐1]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아니 쟤네는 남들보다 배로 쳐맞았을텐데 왜 정신 교육이 안되지..?
대충 상황을 보면 하이바 저 금쪽이가 먼저 웃고 그게 타나카한테 전염됐겠는데.

하지만 지금은 전후관계를 따질 시간도 없고, 장소도 아니다.
뭐가 됐든지간에 너희 개막내 둘이 챙짱이 고생하는걸 보고 쪼개는 덕분에 늬들 선임들이 다 까이게 생겼다 하하

[닝겐4]

하핫)

[닝겐1]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나는 우리 소대에 하나뿐인 내 동기를 붙잡고 말했다.

"...야야, 우리 어떡해....?"
"...x된거지 뭐"

1소대 내 동기의 이름은? (등장한 캐 제외 자유/몇몇 캐는 불가)

[닝겐1]

헐)

[닝겐4]

헙)

[닝겐4]

라부? 차분하게 욕하는 거면 난 라부밖에 생각이 안나더라)

[닝겐1]

라부좋다)

[닝겐4]

그럼 라부로 가자)

[닝겐4]

시라부!

[글쓴닝겐]

1소대에서 하나뿐인 내 동기 시라부.. 오늘도 쟈갑다 쟈가워

"그치.. x됐지.. 근데 넌 안쫄려?"
"쳐 맞고 깨스밖에 더하겠어"
"그게 무서운거 아냐?"
"야, 저 사람 우리 두 기수 위야. 그리고 너는 꽤 예뻐하잖아"
"아니 그 예뻐하는 것도 무서운데..?"

[닝겐1]

헉)

[닝겐4]

헙)

[닝겐4]

스나린 닝 예뻐해? 설렌당)

[글쓴닝겐]

"아니 막 뭐 사주면서 혼자 실실 쪼개는데 네가 못봐서 그렇지 진짜 공포야"
"애초에 난 저 사람이랑 좋은 기억이 없어"
"그런가?"
"응"
"아무튼 타나카랑 하이바 쟤네 둘 맞지?"
"응. 빨리 입꼬리 단속 시켜"

[닝겐1]

하ㅠㅠㅠㅠ)

[닝겐4]

큐ㅠㅠ 단속 시켜서 단속되면 좋겠네)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닝겐]

"내가 해?"
"넌 챙인데 받데기 시켜야지"
"그래?"

나는
1. 받데기를 시킨다
2. 내다 한다
3. 가만히 냅둔다
4. 자유

[닝겐4]

1?)

[닝겐1]

1?)

[닝겐4]

그럼 1가자!

[글쓴닝겐]

"어.. 그래 맞는 말 같아! 나도 가오가 있지"
"네가?"
"응?"
"...아니다, 누구 시킬건데?"
"아무래도 받데기짱이지?"

[닝겐4]

라부얔ㅋㅋㅋㅋㅋㅋ 네가라니)

[글쓴닝겐]

1소대 받데기짱의 이름은? (나온 캐 제외 자유)

[닝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4]

야쿠나 엔노시타?)

[닝겐1]

헉 둘다좋아)

[닝겐4]

그럼! 엔노시타로 워뗘?)

[닝겐1]

가보자고)

[닝겐4]

엔노시타!

[닝겐1]

치카라쨩..)

[글쓴닝겐]

"엔노시타, 이리 와봐"
"넷슴다"
"지금 저기 개막내 둘, 이게 군대야?"

엔노시타가 내 말에 타나카와 하이바를 힐끔 쳐다보고는 말했다.
"아.. 시정하겠습니다"

"너 다음달이면 챙인데 이래서 수경분들 모실 수나 있는거야?"
"시정하겠습니다"

내 맞선임이 끼어들며 말했다.
"요즘 군대 진짜 잘 돌아가지?"

[닝겐5]

엇 맞선임)

[닝겐1]

헉)

[닝겐4]

오)

[글쓴닝겐]

내 맞선임은

1.
2.

[닝겐4]

1!

[닝겐5]

두구두구)

[글쓴닝겐]

1. 모브 <<
2. 캐

[글쓴닝겐]

돌마?

[닝겐5]

센세 천사야)

[글쓴닝겐]

우오앙 이제봤다 닝하!

[닝겐5]

헤헤 센하

[닝겐4]

돌마요)

[글쓴닝겐]

1.
2.
3.
4.

[닝겐1]

ㄷㄱㄷㄱ)

[닝겐4]

나 이제부터 랜덤 안 벗어)

[닝겐4]

기회를 주신 센세께는 무한 감사!!)

[닝겐1]

4

[글쓴닝겐]

1. 모브
2. 캐
3. 몹
4. 캐 <<

[닝겐4]

오오!!)

[닝겐5]

어예~~~)

[닝겐1]

역센짱)

[글쓴닝겐]

내 맞선임은 누구? (자유)

[닝겐4]

음... 히루가미 아니면 스구루??)

[닝겐1]

헉 개좋아)

[닝겐1]

힐감?)

[닝겐5]

힐감 조아)

[닝겐1]

히루가미

[닝겐4]

><)

[글쓴닝겐]

지금 끼어든 이 사람은 내 맞선임 히루가미 사치로.
이 사람도 대부분이 웃는 얼굴이면서 그 미소는 항상 비즈니스 미소라 좀 무섭다.

"지금 챙 엿먹이는거야 엔노시타?"
"그런 사실 없습니다"
"닝아, 이게 다 네가 너무 풀어줘서 그런거야"
"아 제가 뭘 말입니까"

그래도 나랑 시라부는 잘 챙겨준다.

[닝겐1]

오오올)

[닝겐4]

오오옹)

[글쓴닝겐]

히루가미가 엔노시타에게 손짓한다.
"이리 와봐"
"넷슴다"

이때 히루가미가
1.
2.

[닝겐6]

1

[닝겐5]

헉..? 머야)

[닝겐1]

헉..)

[닝겐4]

왜왜왜왜왜오 오라는거요)

[글쓴닝겐]

1. 엔노시타를 때린다 <<
2. 가볍게 건드린다

[닝겐1]

쫄? 쫄)

[닝겐4]

갸갸악)

[닝겐5]

아니 사치로야...)

[닝겐1]

아 미친)

[닝겐1]

미안해 엔노쨩....)

[글쓴닝겐]

철썩-

가벼운 손놀림이었지만 아마 실린 무게는 가볍지 않을 터.

"지켜볼게 엔노시타"
"넷슴다"

엔노시타가 서둘러 일이경들이 앉아 있는 침상으로 향한다.
"야, 거기 개막내 둘. 미'쳤어? 입꼬리 안 내려?"

[닝겐1]

말투는 서윗하네..)

[닝겐4]

하하 서글서글 힐감)

[글쓴닝겐]

나는 (나름 중요)

1. 아이, 또 뭘 애를 때리고 그럽니까
2. 죄삼다 다음부턴 잘 하겠습니다
3. (가만히 엔노시타를 지켜본다)
4. 한 대 가지고 되겠습니까?
5. 자유

[닝겐1]

헉)

[닝겐1]

2?3?)

[닝겐1]

1은 뭔가 선넘나)

[닝겐4]

2...)

[닝겐1]

2...?)

[닝겐4]

...2!

[닝겐6]

아 난 역시 블라인드 안 하는게..)

[글쓴닝겐]

그렇지 아나용.. ><

[글쓴닝겐]

"죄삼다, 다음부터 잘하겠습니다"
"어. 넌 그래도 할 일 잘 하니까 믿을게"
"그래도 애 얼굴은,"
"그래 네 잘못이 아니라 받데기 관리하는 챙 막내가 문제지"
"넷슴다?"
"맞잖아. 받데기 관리가 안되니까 일이경이 저렇지"

[닝겐4]

갸아아아아악 맘이 불편행)

[글쓴닝겐]

그리고 그때 문을 열고 들어오는 내 맞후임.
"어.. 지금 무슨 일,"
"너 일로 와봐"
"넷슴다?"
"선임이 부르는데 뭘 되물어. 빨리 오라고"
"넷슴다"

[닝겐4]

어..어후 도망쳐)

[글쓴닝겐]

나와 시라부의 맞후임은 누구?

1. 후타쿠치 켄지
2. 니시노야 유우
3. 카와니시 타이치
4. 자유

[닝겐4]

호슘)

[닝겐1]

호슘 ㄱ?)

[닝겐1]

다죻아)

[닝겐4]

나두 다 좋아)

[닝겐4]

그럼 호슘으로 가자!)

[닝겐4]

4.호시우미

[글쓴닝겐]

"코라이 군"
"넷슴다"
"네가 받데기 관리하는거 아냐?"
"그렇습니다"
"근데 왜 소대가 이 꼬라진데"
"넷슴다?"
"이경 나부랭이가 챙짱을 보고 쳐 웃는데 받데기라는 놈들이 하나같이 다 가만히 있잖아"
"아.. 시정하겠습니다"
"내가 많이 아끼는 거 알지?"
"아 그렇지 말입니다"
"그럼 잘해주는 만큼 보답해야지. 챙 달고도 깨질거야?"
"아닙니다"

[닝겐4]

ㅎㄷㄷㅎㄷㄷ)

[닝겐1]

으아아)

[글쓴닝겐]

그리고 상황은 오이카와가 개입하며 종료됐다.

"어어? 거기 지금 챙이들, 히루가미. 뭐해?"
"아, 일이경들 관리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받데기랑 얘기 좀 했지 말입니다"
"지금 나랑 린 짱 때문에 그러는 건 아니지?"
"그런거 아닙니다"
"확실해?"
"넷슴다"
"만약 그런거면 그만하고~ 장난 좀 친거잖아"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걸로 깨스 걸거나 그러면 너부터 부를거야 린 짱"
"...넷슴다"
"좋아! 그럼 일이경들 교육 조용히 하고 좀 이따 잘거니까 너무 굴리진 말고"
"""넷슴다"""

[닝겐1]

오?)

[닝겐1]

중수 ㅊㅋ)

[닝겐1]

ㄴㅅㄷ)

[닝겐4]

오 오이카와 ㅊㅋㅊㅋ)

[닝겐4]

우시지마가 중수 됐으면 어케됐을까? ㅎㄷㄷ)

[닝겐1]

ㄷㄷ...)

[글쓴닝겐]

스나가 우리 쪽으로 다가오며 중얼거렸다.

"x발 x같은 놈 왜 나한테만 x랄이지"

역시 개빡친 스나 린타로는 좀 무섭다.

"닝. 아까 쪼갠 x끼들 누구야"
"아 그 막내 둘이지 말입니다"
"허"

[닝겐1]

어우..)

[글쓴닝겐]

오이카와가 본부에 놀러가고 스나가 말했다.

"야 받데기들 다 와봐"
"""넷슴다!"""
"아주 그냥 내가 x으로 보이지"
"그런 사실 없습니다"
"그래? 그럼 챙짱이 곧 중수 다실 수경분이랑 말하는데 쪼갠 놈은 우리 소대가 아닌가?"
"..."
"군대 많이 좋아졌다?"

[글쓴닝겐]

아무래도 한동안은 하루가 길어질 것 같다.

[글쓴닝겐]

.
.
.

[글쓴닝겐]

일단은 여기까지

[닝겐1]

헉

[글쓴닝겐]

1. 글잡으로 옮겨서 10시부터 다시 한다
2. 오늘은 여기까지
3. 자유

[닝겐1]

1ㅎㅎ?)

[글쓴닝겐]

ㅎㅎㅎ 그럼 글잡에서 10시에 오겠습니두앙

[글쓴닝겐]

혹시 질문 있으신가요?

[닝겐1]

갹 네!!!!ㅣ)

[닝겐1]

1. 아이, 또 뭘 애를 때리고 그럽니까
2. 죄삼다 다음부턴 잘 하겠습니다
3. (가만히 엔노시타를 지켜본다)
4. 한 대 가지고 되겠습니까?
124는요?

[닝겐1]

1. 야, 너 허리 더 까
2. 야, 너 야한 얘기 좀 해봐
3. 야, 너 선임 중에 누가 제일 좋아?
23은ㅇ?

[닝겐4]

나와 시라부의 맞후임은 누구?

1. 후타쿠치 켄지
2. 니시노야 유우
3. 카와니시 타이치
123일때도 살짝 보여주실 수 있어요?

[글쓴닝겐]

1. 야, 너 허리 더 까
2. 야, 너 야한 얘기 좀 해봐
3. 야, 너 선임 중에 누가 제일 좋아?
23은ㅇ?

2- 카게야마가 "그런 사실 없습니다" "아는 얘기가 없습니다" x10 해서 근처 분위기 개같이 멸망
3- 카게야마가 진짜 솔직하게 얘기해서 근처 다른 선임들이 듣고 개같이 멸망

[닝겐1]

×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

토뵤야....

[닝겐1]

진자 군대안가서 다행이다

[닝겐4]

ㅋㅋㅋㅋㅋㅋㅋ 칵얌 선임중 누가 제일 좋대요?

[닝겐4]

키타상이랑 우시지마 중수 됐을때 분위기도 궁금해요!

[글쓴닝겐]

나와 시라부의 맞후임은 누구?

1. 후타쿠치 켄지
2. 니시노야 유우
3. 카와니시 타이치
123일때도 살짝 보여주실 수 있어요?

1
후타쿠치: 넷슴다?
히루가미: 빨리 오라고 자'식아
후타쿠치: 넷슴다
히루가미: (툭툭)내가 너 많이 아껴줬잖아, 그럼 x발 어? 받데기 좀 잘 챙겼어야지
후타쿠치: 시정하겠습니다
히루가미: 받데기짱 달고도 미씽 한번 해줘?
후타쿠치: 아닙니다

[글쓴닝겐]

2
니시노야: 넷슴다
히루가미: 평소에 잘 하다가 또 왜 이럴까
니시노야: (대충 눈치로 스캔) 시정하겠습니다
히루가미: 그래 잘 하자?
니시노야: 넷슴다

[글쓴닝겐]

3
카와니시: 넷슴다
히루가미: 받데기 관리 하고 있어?
카와니시: (대충 한번 스윽 훑어보고) 그렇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히루가미: 하고 있다면서 왜 시정해?
카와니시: 선임 분들 마음에 드셔야 제대로 하고 있는 거지 말입니다 (쏼라쏼라 대충 화려한 언변)
히루가미: 그래, 내가 카와니시는 믿고 있으니까
카와니시: 넷슴다

[닝겐1]

니로야 ....

[닝겐4]

니시노야 상남자

[닝겐1]

크

[닝겐1]

이야 타이치

[닝겐4]

와 카와니시 왠지 협잡꾼 잘 어울릴거 같긴해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 칵얌 선임중 누가 제일 좋대요?

카게야마: 역시 이와이즈미 수경님 아니실까 생각합니다!
오이카와: (귀신같이 듣고) 토비오 짱, 지금 뭐라고 했어?
(칵얌 눈치 못채고 수경한테 말대꾸해서 분위기 개같이 멸망)
스나린: (아 x발)

[닝겐4]

스나린ㅋㅋㅋㅋㅋㅋㅋ

[닝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키타상이랑 우시지마 중수 됐을때 분위기도 궁금해요!

키타
몹: 다음 중수는 2소대 키타 신스케다. 잘 따라오도록
오이카와: (키타짱이야 뭐 그럴 수 있지 우시와카랑은 비겼으니까 뭐 나쁘진 않네)
우시지마: (그렇군. 키타가 다음 중수이군)
키타: (그나마 다행인가)

[글쓴닝겐]

우시지마
몹: 다음 중수는 3소대 우시지마 와카토시다. 오이카와는 진정하,
스나린: (x됐다)
오이카와: 넷슴다??????????? 키타짱도 아니고 우시와카짱이 중수라니 잘못 말하신거 아닙니까???
몹: ...우시지마가 중수고 너는 1소대 소ㅅ
오이카와: (대충 충격과 공포의 장르를 청춘열혈고딩호러물로 바꾸는 얼굴)
우시지마: 왜그러지 오이카와? 당연히 해야 할 사람이 중수를 하는 것이 맞지 않은가?
키타: (이마짚)
오이카와: (벌떡) 말 다했냐?
우시지마: 아직이다. 너는 왜 나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것이지? 내가 너보다 더 우월하다고 생각된다만
오이카와: (우시지마한테 달려든다)(옆에 있던 스나가 겨우 뜯어말긴다)
스나: 제발 고정해주시지 말입니다 오이카와 수경님

[닝겐1]

키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

오 오이카와

[닝겐4]

키타상!

[닝겐4]

1. 아이, 또 뭘 애를 때리고 그럽니까
2. 죄삼다 다음부턴 잘 하겠습니다
3. (가만히 엔노시타를 지켜본다)
4. 한 대 가지고 되겠습니까?
124는요?
요것두! 지나가신거 같아서요

[닝겐1]

우시지마 진자웃겨

[닝겐1]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1. 아이, 또 뭘 애를 때리고 그럽니까
2. 죄삼다 다음부턴 잘 하겠습니다
3. (가만히 엔노시타를 지켜본다)
4. 한 대 가지고 되겠습니까?
124는요?
요것두! 지나가신거 같아서요

1- 구타는 좋아하지 않는 닝이 된다요
2(선택)- 필요에 따라 어느정도 구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닝이 되
3- 구타가 당연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딱히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닝쨩
4- 구타가 당연해진 닝이 되버령

[글쓴닝겐]

그럼 여기까지 하고 조금 이따 글잡에서 만낭ㅇㅛ!!!

[닝겐1]

헐....!

[닝겐1]

갹 네!!!!

[닝겐4]

아하 넵! 대략 30분 뒤에 만나용!!

[글쓴닝겐]

빠빠이)

[닝겐1]

ㅃㅃ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