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상대방이 나한테 맘 식었을까봐 걱정하고 괴로워해..
말투가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내가 싫어졌나? 뭐 잘못했나? 싶고 애정표현 조금이라도 줄면 막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이 힘들고 눈물나와 그리고 나말고 다른 것에 시간을 쏟는 게 싫어.... 물론 미친듯이 노력해서 티는 전혀 안내
근데 언젠가 티날까봐 그것도 무서워.... 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