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긴한데
단점부터 말하면 솔직히 자주 깜빡깜빡하는게 있어
큰 실수는 아니고 가끔 정말 문제 안생기는 사소한 실수 같은거
나도 계속 뭐라고 듣는게 정말 스트레스받아서
메모하고 체크리스트 하나씩 지워가는식으로
일하고 있어
내가 하는일은 주문,발주,음료제조,음식제조,그냥 매장의 전반적인 일 전부 다해 눈도 치우고
나만하는일은 발주랑 재고관리 두개야
그리고 내가없을때 가끔 주문해주는 친구 한명있고
근데 이번에 일주일동안 출근을 안했어 쉬는날이라
쉬기전까지 재고도 많았고
근데 내가 없을때 바빠져서 재고가 다떨어진거야
(나말고 주문 하는사람 단 한명도 없음
나 없을때 하라고해도 내 일이라 생각하는지 안함)
사장은 왜 미리미리 주문 하지않았냐 하는 상황에
한두번 지적받는게 아니라는식으로 말하고
내가 일이 많은거야 아니면 일을 못하는거야?
일단 사장님 말에는 죄송하다 제가 좀더 신경써서 주
문했어야하는데 실수했다고 했어
솔직히 똑같은 알바고 돈도 똑같은데 나만 왜 재고관리랑 발주하는지 모르겠고
누가 잘못하면 왜 내가 욕먹고 총대매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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