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첫연애…
애인이랑 할 수 있는 모든 처음을 함께한 애한테 헤어지자고 할 거거든
한 100일 전에 얘 실수로 헤어지자고 했고 붙잡혔어
다음에 또 같은 실수해서 헤어지자했고 붙잡혔어
이번에 또 같은 실수해서 헤어지자하고 울다가 잠든 바람에 관계를 못 끝냈어 ㅠㅠㅋㅋㅋ큐ㅠㅜㅜㅜ하
그런데 이젠 뭐랄까 마음이 탈탈 털려서 오 정말 미운정하나도 없다 싶고 이제는 진짜 아닌 거 같아서 오늘 저녁먹고 헤어지려고
말 잘할 수 있게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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