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에 관심이 쏠리는 건 당연하지만,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말이 안된다는 걸 알 수 있는 유언비어에는 관심을 주지 말아야겠습니다. '계약식' 안 하냐고 메일로 물어보는 분들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 배지헌 Jiheon Pae (@jhpae117) February 21, 2024
한화 관계자는 21일 오후 MK스포츠에 “최근 류현진 선수와 협상을 펼치면서 혹시나 있을 수 있는 계약식 개최 시나리오를 두고 여러 군데 장소에 가예약을 걸어놓았던 상황이다. 한 매체에서 보도된 21일 오전 9시 모 호텔에서 계약식 개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해당 매체에서 관련 내용 문의가 들어와서 아니라고 답변까지 드렸던 사항인데 확정된 것처럼 보도가 됐다”라고 밝혔다.
한화는 21일 안으로 류현진 복귀 ‘오피셜’ 발표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오늘 모든 구단 관계자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는 말씀밖에 드릴 게 없다”라고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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