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뚝뚝한 사람인거 같은데 다정하려고 노력하는거
차가운 외모와 달리 적극적이고 귀찮을정도로 관심 많이 가져주는거
영통하다가 내가 작은 트름 했는데 씩 웃은거…
전화하다 들리는 물 넘어가는 소리..
내가 부끄러워하면 귀여워하는거
이런 포인트로 설레보는건 처음인듯…. 부끄럼 안타는데 부끄럽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