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잔실수도 하고 깜빡하기도하지만
그래도 일 열심히하고 손도 빠릿빠릿하고 눈치도 빨라서 칭찬도 많이 들어봤는데
이번에 일하는 곳은 많이 안맞는걸까??
사장이 완벽주의자시고 좀 예민해
그렇다고 완벽하진 않아 사장님도 내가말한거 까먹는듯 ㅎㅎ
근데 내가 까먹으면 소리커지고 완전 혼남
정말 사소한 거에도 그렇게 하면 안된다며 혼나고그래
이젠 뭘하려고해도 완벽하게 해놓아도
틀린게 있을까봐 무서워서 보고를 못하겠어..
혼나는 예는 보통
발주할 물건 ***원 ~~입니다. 까지 보내야하는데
갑자기 너무바빠져서
***원 까지 보낸뒤 나중에 ~~~해서 입니다
보내게 됐어
근데 그 사이에 연락와서 반말하는거냐
나보다 다 나이가 많은데 그러면 안된다
뭐 그런거?
나중에 보내려고 했다고 해명을 해도 혼나는 느낌이고
좀 다양한 일들이 반복되니 너무 스트레스받는거같아
나도 예민한 타입이라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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