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애인 키작고 평범한거 넘 웃김

그렇게 온갖 남자들 평가하고 못생겼다 한남 어쩌고 말하면서 다니더만…. 키크고 잘생긴애 좋다며

여기서 말해봄ㅜ 주변 친구들 다 같은생각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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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그건 아닌거 같은게 모든 남자들 외모 평가 지리게했음 빻았다면서 여자랑 더치페이스 뭐라뭐라 자세하겐 기억 안나는데 그랬던 애가 갑자기 그럴순 없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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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변했을순 있겠지만 남들 앞에서 대놓고 혐오단어 말하던 인상이 지워지진 않지 이래서 행동 똑바로 하고 살아야되는거 아닐까

[둥이6]

다른 남자들 남들 앞에서 그렇게 평가했으면 자기 남친 친구들 사이에서 뒷말 나올 각오 해야하지 않음?ㅋㅋ 애초에 정신 똑바로 박힌 애라면 그런식으로 남 평가 안해 가치관이 어떻게 바꼈든 그 과거가 지워지지 않지
아주 극단적인 예시지만 살인자가 교도소에서 종교에 빠져서 교화됐다해도 그 과거가 사라지는건 아니잖아?

[둥이2]

친구 못생김?

[글쓴둥이]

평범함ㅠㅋㅋㅋ 예쁜건 아님 애들 여럿이서 친한데 입열면 한남 이런 혐오단어 말해서 갑분싸 종종 됐었음.. 아무도 입밖으로 내질 않았던거지

[둥이2]

와 그럼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지 얼굴로 그만큼이 최대였던 거잖아 남자분이 불쌍해 인성도 얼굴도 별로인 애랑

[둥이3]

그 남자 개불쌍하네

[둥이4]

나도 일대일로 만나는 친구가 그런 말해서 너무 스트레스임ㅠㅠ 내 친구만큼 이상한 사람이 또 있구나.. 다 좋은데 남자 관련해서는 말 너무 막함

[글쓴둥이]

하 맞음….저런 말 안하고 놀땐 몰라도 남자 얘기 나오면 스트레스 받음 어쩌다가 그런 마인드에 물든건지

[둥이4]

아빠+짹짹이(ㅌㅇㅌ) 영향인듯.. 내 친구 모쏠인데 나중에 어떤 남친 사귈까 너무 궁금함. 본문 같으면 솔직히 난 좀 시원할듯

[둥이5]

내주위에도있엌ㅋㅋ남혐하는애들 20후반인데 모쏠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