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마요르카가 생각하는 이적료 차이가 있었다. 스포츠전문 풋볼판타지에 따르면 마요르카가 원하는 이적료는 2500만 유로(약 360억 원)였다. 하지만 PSG의 첫 제안은 2000만 유로(약 290억 원)였다. 마요르카의 강경한 태도에 '라리가 3대장'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이강인 영입을 포기한 바 있다. 이강인과 연결됐던 프리미어리그 구단들도 망설였다. 풋볼판타지도 "PSG는 최소 2000만 유로에서 2200만 유로(약 310억 원)까지는 가격을 올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강인을 놓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결국 PSG가 마음을 바꿔 이적료를 높였다. 마요르카도 2500만 유로보다 적은 2200만 유로에 이강인 이적을 수락했다.
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g 돈 많아서 다행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