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리고 내성적 + 주위사람, 주위환경이 바뀌면 엄청 스트레스 받는단말야
고작 집 앞에서 알바할 때도 적응기간동안 울면서 다녔는데 (적응 뒤엔 잘 다니긴 했어..) 타지역에서 살게되고, 처음본사람들이랑, 처음하는 일을 하려니까 넘 부담스럽고 마음이 힘들어ㅠㅠ 간호사가 꿈이 아니었어서 더 그런 거 같앙 옵져하는데도 이게 내가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아직 와닿지도 않음… 아직 정식출근 제대로 안했는데 벌써 막 밥도 안 넘어가고 울렁거려 친해진 사람도 없고 친구들이랑 가족 보고 싶어서 울어 .. 어쩌지 미치겠다 언제쯤 적응될까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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