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워크샵 와있는뎈ㅋㅋㅋㅋㅋ
평소에 눈치 없고 지 맘대로 하는 우리 팀장이
평소처럼 놀고 먹다가 이사님 오니까 뭐라도 하려고
저녁 먹은 쓰레기 치우는 척 했는데
거기에 막내가 귀걸이 목걸이 악세서리 넣어놓은 통도 같이 바깥에 버려버림……
평소처럼 가만히나 있지 ㅠ
심지어 뭐 이상한 데나 넣어놓은 것도 아니고
투명 플라스틱 통에다가 넣어놨는데 걍 이것 저것 치우다가
보지도 않고 버림……….
근데 왜 그러셨냐고 막내가 살짝 속상한 티 내니까
아 사줄게!!! 얼만데? 아 성격 이상하네 이러다가
80만원이라고 우니까 입 닫음
이사가 뭐라하는 중…….
제발 입 닫고 가만히나 있어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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